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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슨, 무릎 통증으로 남은 시범경기 결장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부상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

『RealGM.com』에 따르면, 뉴올리언스의 자이언 윌리엄슨(포워드, 201cm, 128.8kg)이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인해 뉴욕 닉스와의 마지막 시범경기에 나서지 않는다고 전했다. 윌리엄슨은 뉴욕 원정에 동행하지 않으며, 뉴올리언스에 남아 무릎 상태를 점검하고 진단을 받을 예정이다.

윌리엄슨은 지난 서머리그에서도 부상으로 한 경기만을 뛰는데 그쳤다. 이후 관리에 나선 그는 트레이닝캠프를 앞두고 정상적으로 가세했다. 프리시즌에 나서면서 경기력을 끌어올렸으며, 1순위 출신다운 면모를 여과 없이 뽐냈다. 하지만 서머리그에 이어 이번에도 몸에 이상이 있는 만큼, 정규시즌을 위해 남은 경기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

뉴올리언스는 윌리엄슨의 몸 상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가 자칫 큰 부상을 당할 경우 뉴올리언스의 계획이 틀어지기 때문이다. 뉴올리언스는 이번 오프시즌에 앤써니 데이비스(레이커스)를 트레이드하면서 대대적인 재건사업에 나섰다. 데이비스를 매물로 다수의 유망주를 확보했고, 드래프트에서 윌리엄슨을 지명하며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재 뉴올리언스에는 윌리엄슨 외에도 브랜든 잉그램, 론조 볼이 포진하고 있다. 이들이 착실하게 성장해 나갈 경우 뉴올리언스도 충분히 전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윌리엄슨을 필두로 하는 유망주들이 최대한 다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뉴올리언스도 정규시즌에 앞서 윌리엄슨을 적극 관리하려는 것으로 이해된다.

윌리엄슨은 이번 프리시즌 네 경기에 나서 경기당 27.3분을 소화하며 23.3점(.714 .250 .688) 6.5리바운드 2.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19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지명 받은 자답게 프리시즌에서 펄펄 날았다. 정규시즌에서도 이와 같은 활약을 펼칠 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그 보다 먼저 부상에 대한 우려를 떨쳐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뉴올리언스가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에 나서야 한다.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처럼 부상으로 인해 데뷔가 늦어지는 경우가 아니긴 하지만, 연달아 열리는 경기에서는 출전시키지 않는 등의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자세한 진단은 나오지 않았지만, 검사결과에 따라 시즌 개막에 발맞춰 돌아올 수 있을지가 결정될 전망이다.

한편, 윌리엄슨은 지난 시즌 NCAA 듀크 블루데블스에서 뛰었다. 33경기에서 평균 30분을 뛰며 22.6점(.680 .330 .640) 8.9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대함무대를 누빌 때부터 드래프트 최대어로 손꼽힌 그는 모두가 예상했다시피 1순위에 호명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마음껏 뽐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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