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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드래프트] 부상 아픔 딛고 돌아온 홍석영 "농구가 싫었지만 미련이 남더라"

[바스켓코리아 = 서초/김영훈 기자] 홍석영이 부상의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섰다. 

KBL은 14일(월) 서초종합체육관에서 2019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일반인 참가자 실기테스트를 실시했다. 

9명의 참가자가 모인 가운데 낯이 익은 얼굴이 있었다. 동국대를 졸업한 홍석영(190cm). 최근까지 선수를 경험한 그답게 홍석영은 내,외곽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골밑에서는 힘을 앞세워 득점을 쌓았고, 3점슛도 터트렸다.  

경기 후 만난 홍석영은 “일반인들도 많아서 수준 차이가 있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홍석영은 대학을 졸업한 2018년도 드래프트에 나섰다. 그러나 몇 달 앞두고 다친 십자인대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결국 드래프트 현장에서 홍석영의 이름은 불리지 않았다.   

홍석영은 “드래프트 전에 십자인대를 다쳐 낙방했다. 잠시 농구를 잊고 살았는데 4월부터 동국대 감독님이 다시 불러주셔서 같이 훈련하고 있었다. 때로는 생활체육에도 나가 농구를 하기도 했다”며 근황을 설명했다. 

정확히 1년 뒤인 10월. 홍석영은 다시 같은 무대에 섰다. 그는 “다쳤을 때 솔직히 농구가 싫었다. 10년 농구하면서 다친 적이 없어서 충격이 더 컸다. 하지만 미련이 남는 것은 어절 수 없더라. 그래서 다시 돌아왔다”며 재도전 이유를 밝혔다.  
 
그렇다면 현재 부상 부위는 어느 정도일까. 홍석영은 “몸상태는 90% 정도이다. 어느 정도이전의 몸으로 돌아왔다고 생각된다”고 답했다. 

홍석영은 끝으로 “동국대 때는 팀 사정상 빅맨 역할을 소화했다. 이제는 내 가치를 좀 더 높이기 위해 슛과 돌파를 많이 연습했다. 내 노력을 알리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마지막 순서여도 상관없다. 뽑히기만 하면 좋을 거 같다”는 말을 남긴 뒤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김영훈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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