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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드래프트] 드래프트 재수 선택한 이주한 “슛 약점 보완하려 하루에 천 개씩 던졌다”

[바스켓코리아 = 서초/김영훈 기자] 이주한이 다시 돌아왔다.  

KBL은 14일(월) 서초종합체육관에서 2019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일반인 참가자 실기테스트를 실시했다. 

일반인 참가자로 도전한 이주한은 이날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스피드를 앞세운 돌파와 운동능력을 보여준 그는 많은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주한은 “100%, 120%를 보여줘야 하는데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해 아쉽다. 특히 슛이 너무 안 들어갔다. 무작정 던진 것이 아니다. 하루에 1000개씩 연습한 것을 믿고 시도했는데 잘 따라주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주한은 드래프트가 낯설지 않다. 2년 전인 2017년 KBL 드래프트에도 도전을 했다. 하지만 이름을 불리지 못한 그는 다시 재수를 선택했다. 

“2년 전 드래프트 현장에서 부모님의 얼굴을 봤다. 너무 속상해 하시더라. 그래서 다시 도전을 선택했다. 부모님은 자신을 버리고 나를 위해 헌신한 것을 돌려드리고 싶었다. 다른 일로 돈을 벌어다 드릴 수 있지만 그것은 부모님이 원하는 모습은 아닐 것이다. 농구로 꼭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 죽기 살기로 노력했다.”

이렇듯 이주한에게 지난 기억은 아픔이었다. 그래서 시련을 잊기 위해 군대도 다녀왔다. 이주한은 “드래프트 이후 3일 만에 군대를 갔다. 도피성 입대였다(웃음). 이후 올해 8월에 전역을 했고, 스킬 팩토리에서 몸을 만들었다”며 근황을 설명해다. 

이주한은 경기력뿐만 아니라 겉모습도 2년 전과 많이 달랐다. 전보다 많이 마른 체형이었다. 

그는 “미국에서는 웨이트를 많이 해서 몸을 키웠다. 그러나 한국에 오니 빠른 템포가 버겁더라. 그래서 이번에는 체형을 바꿨다. 또한 스타일도 과거에는 공을 많이 끌었는데 지금은 간결하게 플레이 하려 한다”며 자신을 어필했다. 

사진 제공 = KBL  

김영훈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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