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NBA
연장계약 원하는 힐드 ... 새크라멘토는 고심 중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새크라멘토 킹스가 아직 핵심 전력 유지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

『Sacramento Bee』의 제이슨 앤더슨 기자에 따르면, 새크라멘토의 버디 힐드(가드, 193cm, 97.1kg)가 연장계약을 맺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힐드는 여전히 새크라멘토와의 연장계약에 열려 있으며, 잔류의사를 강하게 내비쳤다. 그러나 아직 힐드의 바람과 달리 연장계약 협상이 원만하게 진행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월 초만 하더라도 새크라멘토는 힐드와의 연장계약에 관심을 보였다. 힐드는 다가오는 2019-2020 시즌 이후 신인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새크라멘토가 4년내지는 5년 계약을 제시할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아직 계약 소식은커녕 새크라멘토가 연장계약에 흥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후 다른 어떤 상황도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짐작된다.

새크라멘토는 계약조건을 두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 현재 새크라멘토에는 힐드 외에도 보그단 보그다노비치와의 계약도 고려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2020-2021 시즌 후면 디애런 팍스, 해리 자일스와 연장계약까지 염두에 둬야 하는 만큼, 당초 예상보다는 힐드와의 연장계약 체결에 속도를 내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새크라멘토가 4년 계약을 제시할 경우 최대 1억 3,000만 달러의 계약이 제시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5년 계약을 제안한다면 약 1억 7,000만 달러 안팎의 계약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대우를 제안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만큼, 새크라멘토로서는 현실적으로 4년 1억 달러선을 기준으로 잡고 있을 가능성도 배제하긴 어렵다.

새크라멘토로서는 보그다노비치는 물론 이후 전력 유지를 감안해 힐드에게 장기간 계약을 안기기는 쉽지 않다. 만약 새크라멘토가 연간 2,500만 달러 안팎의 계약을 제시하더라도 힐드가 이를 받아들일지는 지켜봐야 한다. 이에 새크라멘토는 시간을 갖고 여러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

힐드는 지난 시즌 82경기에 모두 주전으로 나서 경기당 31.9분을 소화하며 20.7점(.458 .427 .886) 5리바운드 2.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평균 3.4개의 3점슛을 약 43%의 성공률로 적중시키면서 외곽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지난 시즌에 생애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만큼,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도 당연히 높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basketkorea.com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승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 뉴스
[BK포토] KCC 김국찬,
[BK포토] KT 허 훈,
[BK포토] KT 양홍석,
[BK포토] KT 쏜튼,
[BK포토] KCC 송교창,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