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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 시상식] 지도자상 받은 은희석 감독, 값진 한 해를 돌아보다

[바스켓코리아 = 논현/김영훈 기자] 은희석 감독이 한 해를 돌아봤다. 

연세대 은희석 감독은 11일(금)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시상식에서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연세대는 이번 시즌 13승 3패로 정규리그 정상에 올랐다. 이는 대학리그 창설 10년 만에 처음 일궈낸 대업이다. 

시상식 후 만난 은 감독은 “10년 만에 우승을 하였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은 없지 않냐. 연세대 동문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 그동안 아쉽게 2위, 3위를 한 선배 지도자들의 분을 풀어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세대의 1년은 다사다난했다. 1위를 차지하기는 했지만 패배가 없지는 않았다. 경희대와 중앙대에게 발목을 잡혔고, 시즌 막판에는 동국대에게도 패하면서 홈에서 우승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았다. 시즌 도중 밸런스가 맞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다. 기량이나 체력보다는 정신적인 문제로 인해 쓴맛을 봤다. 이러한 부분을 확실히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낀 한 해였다.” 

그러나 그는 이어 “내 선수들이니 모두 내 손으로 만든 결과이다. 좋은 학습을 했다고 생각한다. 잃으면서 배우는 것이 많더라. 내 나이 43에 좋은 경험을 했다”며 이 시기를 값지게 여겼다. 

은희석 감독의 남은 목표는 통합우승. 그 역시도 욕심이 있었다. 

“정규리그 우승을 한 팀 중에 통합우승에 욕심내지 않는 감독은 없을 것이다. 우리가 하던 대로 하면서 선수들의 정신만 일깨워준다면 충분히 노려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사진 제공 = 대학농구연맹

김영훈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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