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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퍼스의 맥그루더도 부상, 오른쪽 발목 염좌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LA 클리퍼스가 프리시즌부터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ESPN』의 잭 로우 기자에 따르면, 클리퍼스의 로드니 맥그루더(가드, 193cm, 90.7kg)가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고 전했다.

맥그루더는 연습경기 도중 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다른 선수의 발을 밟으면서 오른쪽 발목을 다쳤고, 검사결과 발목 염좌로 확인됐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당분간 나서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덴버 너기츠와의 시범경기에서는 나서지 못하게 됐다.

이로써 현재 클리퍼스에서는 카와이 레너드(관리), 폴 조지(재활)에 이어 맥그루더까지 경기에 뛰지 못하게 됐다. 레너드는 이번 시범경기에 아직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조지는 지난 시즌 후 어깨 수술을 받은 만큼 재활과 회복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클리퍼스는 프리시즌인 만큼, 선수들의 회복과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맥그루더는 이번 오프시즌에 클리퍼스로 건너오게 됐다. 클리퍼스와 계약기간 3년 1,5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클리퍼스는 레너드와 조지의 동시 영입에 앞서 트레이드를 통해 모리스 하클리스를 품었고, 자유계약을 통해 맥그루더를 데려왔다. 여기에 레너드와 조지까지 동시에 품으면서 두터운 선수층을 구축하게 됐다.

그는 지난 시즌까지 마이애미 히트에서 뛰었다. 지난 시즌에는 66경기에 나서 경기당 23.5분을 소화하며 7.6점(.403 .351 .722) 3.6리바운드 1.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시즌 막판 마이애미에서 방출됐지만, 지난 시즌 활약을 발판 삼아 다년 계약을 따내면서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 마이애미에서는 최저연봉을 받았지만, 이제는 연간 500만 달러를 받는 대열에 진입했다.

마이애미에서 맥그루더는 여러 포지션을 고루 넘나들었다. 고란 드라기치가 빠졌을 때는 포인트가드로 나서는 빈도 또한 낮지 않았다. 지난 시즌에는 양 쪽 가드 포지션을 넘나들었으며, 상황에 따라 스몰포워드로 출전할 때도 적지 않았다. 이에 클리퍼스에서도 벤치에서 힘을 보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클리퍼스는 이번 프리시즌에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휴스턴 로케츠와 시범경기를 가졌다. 하와이에서 휴스턴 로케츠를 상대로 109-96으로 패했다. 이날 레너드와 조지는 당연히 결장했다. 이어 CBA의 상하이 샤크스와 격돌한 클리퍼스는 홈으로 돌아와 덴버 너기츠를 상대하며 오는 19일에 캐나다 밴쿠버에서 댈러스 매버릭스와 마지막 시범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사진_ Los Angeles Clippers Emblem

이재승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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