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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시아컵] ‘수비의 승리’ 한국, 대만에 역전승 거두고 상쾌한 출발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한국이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 

대한민국은 인도 벵갈루루 스리 칸티라바 체육관에서 열린 2019 FIBA 아시아컵 대만과 조별 예선에서 김민정(10점 8리바운드), 배혜윤(9점 6리바운드), 강이슬(7점 6리바운드)의 활약을 묶어 48-44로 이겼다.

한국은 경기 초반 답답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박혜진의 슛이 여러 차례 빗나가면서 득점을 쌓지 못했다. 수비에서는 대만에게 연거푸 실점을 허용하면서 0-6으로 끌려갔다.  

3분 만에 첫 득점을 올린 한국은 염윤아의 속공과 김민정의 점퍼로 균형을 맞췄다. 이후 접전을 펼쳤다. 김민정과 박지현이 점수를 더했으나 대만도 응수하는 득점을 계속해서 올렸다. 

12-14, 1쿼터가 끝났을 때 점수였다. 한국이 약간 뒤진 채 마무리되었다. 

한국은 2쿼터 초반 수비가 무너졌다. 연달아 3점포를 내줬고, 속공도 허용했다. 순식간에 14-22까지 벌어졌다. 

위기의 한국을 구해낸 선수는 진안과 김민정이었다. 벤치에서 들어온 진안은 저돌적인 움직임으로 활기를 불어넣었다. 중거리슛도 터트렸다. 김민정도 점퍼와 자유투를 묶어 3점을 기록했다. 덕분에 한국은 점수차를 줄이고서 전반을 마쳤다. 

한국은 강이슬을 앞세워 3쿼터 초반을 주도했다. 강이슬은 3점 1개를 묶어 5점을 집중시키면서 한국에 리드를 안겼다. 바통을 이어받은 선수는 구슬. 똑같은 방식으로 5점을 더하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침묵하던 박혜진도 첫 득점을 올렸다. 

4쿼터에는 배혜윤이 나섰다. 노련한 움직임으로 골밑에서 득점을 올렸다. 그러나 대만도 끈질겼다. 계속해서 쫓아오면서 한국을 위협했다. 

경기 종료 1분 전 47-44로 한국의 리드 상황. 배혜윤이 자유투를 얻어냈다. 1구를 넣고 2구는 실패. 하지만 다음 수비에서 대만이 쉬운 슛을 놓쳤다. 한국은 남은 시간을 잘 마무리하면서 첫 승을 신고했다. 

사진 제공 = FIBA

김영훈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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