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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코리아투어] 내일의 동지가 오늘은 적으로...김훈, 한준혁과 맞대결에서 웃다 
왼쪽이 한준혁, 오른쪽이 김훈

[바스켓코리아 = 서울/김영훈 기자] 내일의 동지가 오늘은 적으로 붙었다. 

10월 2일부터 열리는 FIBA 3x3 U23 월드컵 2019. 한국은 한준혁, 김훈, 곽정훈, 김준성이 출전할 예정이다. 

대표팀 소집을 하루 앞둔 22일 중동고 체육관. 한솥밥을 먹게 될 김훈과 한준혁이 맞붙었다. KB국민은행 리브(LiiV) 2019 KBA 3x3 KOREA TOUR 파이널 대회 통합OPEN부 8강에서 만났기 때문. 내일의 동지가 오늘은 적으로 조우한 것이다.     

시작은 DSB가 앞섰다. 김훈이 속한 DSB가 기선을 제압했다. 한준혁이 나선 코끼리프렌즈는 별다른 반격을 하지 못했다. 결국 DSB는 21-10으로 코끼리프렌즈를 꺾었다. 
  
팀 승리뿐만 아니라 개인 대결에서도 김훈이 웃었다. 중거리슛과 2점슛으로 연속 3점을 집어넣으면서 팀에 힘을 보탰다. 뒤이어는 바스켓 카운트도 얻어내며 완벽한 우위를 점했다. 반면 한준혁은 상대의 거친 수비에 막혀 고전했다. 희비가 엇갈린 결과였다. 

경기 후 만난 김훈은 “코끼리프렌즈도 강한 상대여서 전날부터 준비했다. 힘들게 이기지 않을까 싶었는데 다행이다”며 경기를 돌아봤다. 

한준혁과 만난 소감은 어땠을까. 그는 “신경을 안 썼다면 거짓말이다. 예전부터 잘 알고 지내던 친구사이였다. 월드컵을 가니 서로 안 다치고 했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며칠 뒤 있을 대회 가서도 서로 안 다치고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반면 한준혁은 “완패했다”며 “너무 흥분한 거 같다. 좀 더 다그치고 했어야 하는데...”라며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 팀의 패배에 아쉬움이 가득한 얼굴이었다. 오랜 기간 준비해온 대회였지만 한준혁은 한 번의 패배로 8강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한국은 조편성 결과 몽골, 리투아니아, 세르비아, 네덜란드와 함께 D조에 포함되었다. 

사진 = 대한민국농구협회, 김영훈 기자 

김영훈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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