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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리픽12] ‘광사와 한판 대결’ 문경은 감독, “높이는 열세, 스피드와 조직력으로 승부”

[바스켓코리아 = 마카오/김우석 기자] SK가 새로운 역사를 위한 첫 번째 발걸음을 옮긴다.

서울 SK는 마카오에서 벌어지고 있는 터리픽12에 출전하고 있다. 예선 전에서 블랙워터 엘리트(필리핀), 지바 제츠(일본)을 연파하며 조 1위로 4강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4강 전 상대는 높이에 장점이 있는 저장 광사 라이온스.

광사는 예선에서 전주 KCC를 88-67, 무려 21점차로 이겼던 팀으로, 우츠노미아 브렉스(일본)까지 연파하며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지난 월드컵에 참가했던 순밍후이(188cm, 가드, 23)와 차세대 유망주로 각광받고 있는 인사이더 후진치오(210cm, 포워드, 22) 기량이 출중한 팀이다.

20일 오후 4시, 이번 대회 4강에 오른 4팀이 참가한 ‘파이널4’를 주제로 미디어 데이를 펼쳐졌고,행사에는 문경은 감독과 김선형이 참가했다.

문경은 감독은 “지난 시즌에 많은 부상으로 인해 9위에 머물렀다. 2년 전 우승을 일궈냈던 강 팀으로서 면모를 잃고 말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분위기를 바꾸는데 초점을 맞췄다. 지금까지 과정이 좋다. 좋은 결과를 얻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이어 문 감독은 “광사가 확실히 높이와 피지컬이 좋다. 또, 젊은 팀이기 때문에 에너지가 넘친다. 우리가 두 가지만 잘한다면 승리를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스피드와 조직력이다. 우리가 우위에 있는 부분이다. 두 가지를 잘 버무려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전에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선형 역시 “광사가 포스트가 크고 강하다. 예선전에서 일본(지바 제츠)에게 스피드에서 압도했다. 큰 선수를 상대로 스피드로 승부를 본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며 침착하게 광사에 대한 공략 포인트를 내놓았다.

광사 감독인 리청지앙은 “SK가 개인기와 조직력이 좋다. 쉽지 않은 한판 승부가 될 것 같다.”며 강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행사가 끝나고 만난 문 감독은 “더블 팀 수비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연습을 통해 그 부분을 정리할 생각이다. 효과적으로 적용된다면 좋은 경기가 될 것 같다.”며 수비의 핵심에 대해 언급했다.

SK와 광사의 4강전은 내일(21일) 6시(한국 시간) 마카오 탑섹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다.

사진 제공 = KBL

김우석  basketguy@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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