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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리픽12] ‘선수 고른 활약’ SK, 강력한 우승 후보 지바 꺾어… 4강 토너먼트 합류

[바스켓코리아 = 마카오/김우석 기자] SK가 강력한 우승 후보인 지바를 물리치고 4강 토너먼트에 합류했다.

서울 SK는 19일 마카오 탑섹 스포츠센터에 열린 터리픽12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자밀 워니, 애런 헤인즈, 김선형, 안영준 활약을 묶어 지바 제츠를 86-76으로 이겼다.

SK는 이날 결과로 예선 두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는 기분 좋은 과정을 지나쳤다.

SK가 헤인즈 점퍼로 경기 시작을 알렸고, 연이은 안영준 커트 인과 김선형 속공으로 6-2로 앞섰다. 이후 잠시 경기는 소강 상태로 흘러갔고, 4분이 지날 때 김선형이 서커스 레이업 성공에 이은 바스켓 카운트로 점수를 추가했다. 9-4로 앞서가는 SK였다.

최준용의 연이은 속공이 터졌다. 경기 흐름을 가져오는 득점이었다. 지바는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중반을 넘어 점수를 주고 받았다. SK는 워니가 계속 득점에 성공하며 리드를 유지했다. 워니는 센스와 차분함을 결합한 골밑 플레이로 점수를 쌓아갔고, SK는 수비의 미세한 균열 속에 19-11로 8점차 리드를 유지했다.

종반으로 접어들어 수비에서 안정감이 올라선 SK는 실점을 차단했고, 최성원 자유투 등으로 점수를 추가해 23-11, 무려 12점차 리드를 그려냈다.

이후 지바 집중력에 추격을 허용했던 SK는 헤인즈 버저비터를 통해 26-18, 8점차 리드와 함께 1쿼터를 정리했다.

2쿼터 초반 잠시 주춤하는 시간을 지나갔고, 2분이 지날 후 터진 두 개의 김선형 속공으로 30-20, 두 자리 수 리드를 일궈냈다.

상승세가 이어졌다. 맨투맨을 성공적으로 적용하며 실점을 적절히 차단했고, 빠른 공격을 통해 계속 점수를 추가해 37-24, 13점차로 도망갔다.

중반을 넘어 계속 점수를 주고 받았다. 종료 3분 안쪽에서 지바가 공격을 성공적으로 조립하며 점수차를 줄여갔다. 종료 1분 여를 남겨두고 44-37, 7점차 추격전을 허용했다. SK 트랜지션 미스를 효과적으로 공략하는 지바였다. KS는 작전타임을 요청하며 전열을 정비하는 시간을 지나쳤다.

SK는 추격전을 허용했지만, 리드는 내주지 않았다. 46-39, 7점을 앞서며 전반전을 정리했다.  

3쿼터, SK가 워니 자유투에 이은 김선형 속공으로 50-39, 다시 두 자리 수 리드를 그려냈다. 흐름을 이어갔다. 원활한 공격 흐름 속에 안영준 3점슛과 워니 골밑 득점이 터졌다. 계속 두 자리 수 리드를 이어가는 SK였다.

계속 상승세는 이어졌고, 5분이 지날 때 SK가 61-45로 앞서고 있었다. 한 차례 지바 추격전이 펼쳐졌고, SK는 바로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이후 워니가 4점을 집중시켰다. 추격 흐름을 끊는 득점이었다.

종반으로 접어들어 SK 공격이 주춤했다. 자유투를 계속 내주며 실점을 허용했다. 69-59, 10점차 리드에 만족해야 했다.

4쿼터, 안영준 풋백과 최준용 속공 덩크로 다시 12점을 앞섰다. 성공적인 수비가 더해진 결과였다. 2분 40초가 지날 때 최준용의 센스 넘치는 패스와 헤인즈 커트 인이 결합된 득점이 나왔다. 지바가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75-61, SK가 14점을 앞서가는 순간이었다.

SK가 공수에 걸쳐 침착함을 유지했고, 계속 두 자리 수 리드를 이어가며 시간을 보냈다. 지바가 한 차례 추격전을 펼쳤다. 두 개의 3점슛이 터졌다. 점수차가 순식 간에 70-78, 8점차로 줄어 들었다. 공격에 루즈함이 발생했던 SK는 바로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시원한 속공과 함께 워니 포스트 업이 득점으로 환산되었다. 위기를 벗어나는 SK였다. 종료 2분 여를 남겨두고 지바가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종료 2분 여를 남겨두고 헤인즈가 장거리 점퍼를 터트렸다. 점수는 13점차로 불어났다. 사실상 결승 득점이었다. 더 이상 변화는 없었다. 4강전에 합류하는 SK였다.

사진 제공 = KBL

김우석  basketguy@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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