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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 ‘외곽슛 폭발’ 부산대 강미혜 “연습 때 도와주신 언니들과 선생님께 감사”

[바스켓코리아 = 김준희 기자] “타이밍 맞춰서 쏠 수 있도록 언니들이나 선생님께서 많이 도와주셨다. 도움이 많이 됐다.”

부산대학교는 17일 부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용인대학교와 맞대결에서 65-4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부산대는 개막 9연승을 질주, 리그 무패행진을 이어갔다(9승 0패). 박인아(19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 5스틸)와 이주영(19점 14리바운드)이 동반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여기에 이날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주전 가드 이지우(170cm, G, 3학년) 대신 강미혜(161cm, G, 2학년)의 깜짝 활약이 나왔다. 강미혜는 3점슛 4개 포함 12점 2어시스트로 활약하면서 대승에 힘을 보탰다.

경기 후 강미혜는 “경기가 생각보다 잘 풀렸다. 선수들끼리 호흡이 잘 맞았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부산대는 지난 8월 경북 상주에서 열렸던 제35회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에서 여대부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첫 출전에 거둔 쾌거였으나, 과정에서 아픔도 있었다. 조별 예선에서 단국대에 60-66으로 패하면서 올해 첫 패배를 떠안은 것.

분위기가 처질 수도 있는 패배. 그러나 부산대는 더욱 단단해졌다. 결선 토너먼트에서 전승을 거두면서 대회 정상에 올랐다. 그리고 이날도 한층 강력해진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용인대를 상대로 낙승을 거뒀다.

강미혜는 “우리가 수비가 다소 약해졌던 것 같다. MBC배 대회 이후로 수비 위주의 훈련을 많이 했다. 그 부분이 오늘 잘 나타난 것 같다”고 승인을 분석했다.

이날 강미혜는 3점슛 7개를 던져 4개를 성공시켰다. 성공률 57%로 준수했다. 강미혜의 정확한 외곽슛에 용인대의 추격 의지가 꺾일 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3점슛 위주로 연습을 많이 했다. 타이밍 맞춰서 쏠 수 있도록 언니들이나 선생님께서 많이 도와주셨다. 그렇게 훈련한 게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며 선수단에 고마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강미혜는 “무패 우승에 1경기 만을 남겨놓고 있는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지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제공 = KUBF

김준희  kjun032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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