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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 ‘적수가 없다’ 부산대, 용인대 제압하고 무패행진 이어가

[바스켓코리아 = 김준희 기자] 부산대가 무패 우승에 1경기 만을 남겨놓게 됐다.

부산대학교는 17일 부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용인대학교와 맞대결에서 박인아(19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 5스틸), 이주영(19점 14리바운드), 강미혜(12점 2어시스트)의 활약을 묶어 65-45로 승리했다.

용인대는 김수진(16점 2어시스트), 최선화(13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5스틸), 김해지(10점 14리바운드) 등이 분전했으나 경기 내내 부산대에 끌려다니면서 힘을 쓰지 못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부산대는 9승째를 챙기며 정규리그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용인대는 6패(3승)째를 떠안았다.

● 1쿼터 : 부산대학교 19-5 용인대학교

부산대는 박인아-박세림-이지우-전윤지-이주영을, 용인대는 이재은-김수진-최선화-박은서-김해지를 선발로 내세웠다.

시작하자마자 용인대 최선화의 3점슛이 터졌다. 부산대는 이주영의 바스켓카운트에 이은 박인아의 자유투로 리드를 뺏어왔다. 이후 이지우의 3점슛까지 터지면서 점수 차를 벌렸다(8-4 부산대 리드).

용인대는 부산대의 수비에 가로막혀 한동안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부산대는 박인아가 바스켓카운트를 얻어내는 등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막판 이주영의 연속 득점까지 보태 19-5로 크게 앞서면서 1쿼터를 끝냈다.

● 2쿼터 : 부산대학교 36-19 용인대학교

2쿼터에도 부산대의 분위기는 여전했다. 박인아가 중심에 섰다. 스틸에 이은 속공 레이업과 미드레인지 점퍼로 용인대의 기를 눌렀다. 용인대가 최선화의 플로터와 김수진의 3점슛으로 추격을 시도했지만, 이주영이 골밑 득점으로 이를 저지했다.

부산대의 강세는 내외곽을 가리지 않았다. 골밑에선 이주영이 김해지와 매치업에서 우위를 점했고, 외곽에선 강미혜의 3점슛이 터지면서 리드를 공고히 했다. 막판 박인아의 미드레인지 점퍼까지 나오면서 여전히 부산대가 더블 스코어에 가까운 리드를 유지했다.

● 3쿼터 : 부산대학교 54-30 용인대학교

쿼터 시작과 함께 용인대는 주전 가드 이재은이 5반칙으로 물러났다. 부산대는 용인대의 작은 틈을 놓치지 않았다. 강미혜의 3점슛으로 흐름을 이어갔다.

용인대는 코트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진 듯했다. 완벽한 찬스를 만들지 못했고, 야투도 번번이 림을 외면하면서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 그 사이 강미혜가 또 한 번 3점슛을 터뜨리면서 용인대에 카운터 펀치를 날렸다. 점수 차는 23점까지 벌어졌다(48-25 부산대 리드).

용인대는 김수진의 3점슛으로 처진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러나 경기 흐름에 큰 영향은 없었다. 부산대가 24점의 리드를 안고 4쿼터로 향했다.

● 4쿼터 : 부산대학교 65-45 용인대학교

남은 시간 이변은 없었다. 부산대는 원활한 볼 흐름을 앞세워 경기 마무리에 나섰다. 용인대는 연이어 이지샷을 놓쳤고, 김해지가 U파울까지 범하면서 완전히 흐름을 뺏겼다.

승패는 이미 결정된 상황. 양 팀은 공수를 주고받으면서 시간을 흘려보냈다. 부산대는 종료 직전 강미혜의 3점슛으로 화려하게 피날레를 장식했다. 결국 최종 스코어 65-45로 부산대가 리그 9연승을 질주하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사진제공 = KUBF

김준희  kjun032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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