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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Imagination’ 전자랜드, 연습경기 대승과 함께 2019-2020시즌 출정식 거행

[바스켓코리아 = 인천/김준희 기자] 전자랜드가 팬들과 함께 2019-2020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인천 전자랜드는 15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안양 KGC와 연습경기 및 2019-2020시즌 출정식을 진행했다.

연습경기는 전자랜드의 97-75 대승으로 끝났다. 박찬희와 이대헌이 결장한 가운데, 섀넌 쇼터(24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김낙현(15점 6어시스트), 머피 할로웨이(10점 10리바운드), 차바위(13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등이 맹활약을 펼쳤다.

KGC는 크리스 맥컬러(20점 6리바운드), 변준형(15점 2어시스트), 브랜든 브라운(9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등이 분전했지만, 전자랜드의 팀 에너지를 이겨내지 못하고 패배를 떠안았다.

전자랜드는 김낙현-정영삼-차바위-강상재-할로웨이를, KGC는 변준형-배병준-문성곤-브라운-오세근이 선발로 내세웠다.

1쿼터 중반 이후 전자랜드가 할로웨이와 정영삼, 김낙현의 활약을 바탕으로 리드를 점했다. 할로웨이를 중심으로 포스트 장악력을 높인 전자랜드는 KGC의 골밑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한편, 외곽슛까지 활발하게 터지면서 완전히 흐름을 잡았다.

전자랜드의 강세는 시간이 지날수록 위력을 더했다. 교체 투입된 섀넌 쇼터가 플레이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김지완과 전현우도 득점에 가세했다.

KGC도 크리스 맥컬러가 투입됐지만, 아직은 팀원들과 호흡이 완전치 않은 듯했다. 전자랜드는 내외곽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경기가 끝날 때까지 20점 이상의 압도적인 리드를 유지했다. 최종 스코어 97-75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연습경기가 끝난 뒤에는 2019-2020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이 진행됐다. 먼저 선수단 소개와 함께 2019-2020시즌 새롭게 디자인된 유니폼이 공개됐다. 새로운 유니폼은 상하의 사이드 라인에 회색 줄을 입혀 차별점을 뒀다.

이어 2019-2020시즌 슬로건을 공개했다. ‘BEYOND IMAGINATION’이라는 문구로, 중간에 무한대를 뜻하는 ‘∞’ 기호를 삽입해 ‘우리가 가진 능력은 무한대이고,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줄 것’이라는 각오가 담겨있다.

이후로는 선수단과 치어리더, 팬들이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게임 및 이벤트를 진행했다. 같은 공간에서 함께 호흡하며 서로 간의 친밀도를 높였다. 마지막 순서에는 고사를 지내며 한 시즌을 무탈하게 보낼 것을 기원했다.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그동안 팬분들을 많이 기다리고 있었다. 내 바람은 올 시즌 슬로건과 같다. 내 상상보다 우리 선수들이 더 잘할 것이라고 믿는다. 국내 선수와 외국 선수의 변화가 있는데, 팬분들을 위해서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다가오는 시즌 각오를 밝혔다.

팬들과 함께 2019-2020시즌의 시작을 알린 전자랜드. 전자랜드는 이후 KT, KGC, SK, KCC와 차례로 연습경기를 치른 뒤 시즌 개막을 맞을 예정이다.

사진 = 김준희 기자

김준희  kjun032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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