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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 ‘22점, 야투율 100%’ 중앙대 박인웅, 이진석에게 고마움 표한 이유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인생경기를 펼친 박인웅. 그가 고마움을 표한 이는 이진석이었다. 어떤 이유였을까. 

중앙대학교는 10일(화)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상명대학교와의 경기에서87-69로 이겼다. 

박인웅은 이날 32분을 뛰면서 22점을 퍼부었다. 1학년이지만 저돌적인 움직임으로 본인의 대학리그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야투율. 2점슛 8개와 3점슛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면서 100% 성공률을 뽐냈다. 

박인웅의 활약에 힘입은 중앙대는 공동 6위 맞대결에서 상명대를 제압하고 순위를 지켜냈다.  

경기 후 박인웅은 방송 인터뷰에서 “후반기 첫 두 경기를 모두 이겨서 너무 좋다. 상명대는 MBC배 때 이겨서 특징을 잘 알고 있었다. 이 점이 손쉬운 승리로 이어졌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박인웅은 중앙대에서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하지만 문상옥, 박태준 등 같은 포지션에 쟁쟁한 선배들이 있어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나 이날은 달랐다. 마치 한풀이를 하듯 계속해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박인웅은 “평소에 운동할 때 몇 분 몇 초를 뛰어도 최선을 다하자고 생각했다. 또한 룸메이트인 (이)진석이형이 부상으로 못 뛰고 있지만 많은 조언을 해준 것이 큰 도움이 됐다”며 이진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박인웅은 아직 1학년이기에 알려진 것이 많지 않다. 그에게 자신의 장점을 말해달라고 하자 “슛이 좋다. 상대 수비와 상관없이 자신 있게 쏜다.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인웅은 끝으로 서울캠퍼스를 찾아준 팬들에게 “안성캠퍼스가 아니었음에도 많은 학우들이 찾아와서 큰 힘이 되었다. 10월에도 같은 장소에서 경기가 있는데 많이 온다면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다”고 말한 뒤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김영훈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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