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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안토니오 블레이크니와 계약해지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시카고 불스가 선수단을 추렸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시카고가 ‘Tone’ 안토니오 블레이크니(가드, 193cm, 87kg)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전했다.

시카고는 이미 블레이크니와 다가오는 2019-2020 시즌에 함께 할 뜻이 없음을 밝혔다. 이에 시카고는 블레이크니를 방출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시카고는 블레이크니와 계약해지를 통해 내보내게 되면서 지출을 줄였다.

블레이크니는 지난 2017년에 NBA 드래프트를 신청했다. NCAA 루이지애나 타이거스에서 두 시즌을 보낸 뒤 NBA에서 뛰고자 했지만,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다. 이후 투웨이딜을 통해 시카고에 둥지를 틀었다.

그는 첫 시즌에 19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평균 7.9점을 올리면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G-리그 올 해의 신인에 선정됐음은 물론 G-리그 세컨드팀과 올-루키팀에서 선정되면서 G-리그에서는 손꼽히는 기량을 선보였다.

시즌이 끝난 이후 시카고는 블레이크니에게 다년 계약을 안겼다. 계약기간 2년 약 290만 달러의 계약을 안겼다. 지난 시즌에 약 139만 달러의 연봉을 받은 그는 다음 시즌에 약 159만 달러의 금액을 수령할 예정이었다.

지난 시즌 그는 57경기에서 경기당 14.5분을 소화하며 7.3점(.419 .396 .658) 1.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전 시즌에 비해 출전 시간이 소폭 줄었기에 평균 득점이 감소했지만, 많은 경기에서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블레이크니는 시카고에서 더 이상 선수단에 살아남기 쉽지 않았다. 시카고에는 이미 토마스 사토란스키, 잭 라빈, 크리스 던, 라이언 아치디아코노가 포진하고 있다. 이미 백코트 어린 선수들을 배치시킨 만큼, 블레이크니에게 출전시간을 할애하기 어려웠기 때문.

이에 시카고는 블레이크니와의 계약해지를 통해 재정절감에 나서면서도 정규시즌에 대비해 선수단을 정리하기로 했다. G-리그에서 머무르기에는 탁월한 기량이었지만, NBA에서는 적지 않은 한계를 노출하면서 시카고도 함께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이해된다.

사진_ Chicago Bulls Emblem

이재승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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