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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 '상대를 뒤집어 놓았다!' 한양대 김민진 "돌파는 내가 가장 자신 있는 것"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김민진이 돌파로 명지대를 무너트렸다.

한양대학교는 6일(금)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명지대학교와 맞대결에서 77-74로 이겼다. 

김민진은 이날 30분을 소화하며 17점을 올렸다. 특히 후반에만 12점을 몰아치면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득점뿐만 아니라 7개의 어시스트와 5개의 리바운드도 기록하면서 다방면으로 팀에 기여했다.  

경기 후 김민진(177cm, 가드, 2학년)은 방송 인터뷰에서 “준비한 게 잘 안 되어서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다. 그래도 이겨서 다행이다”며 승리에도 만족하지 않았다.

김민진은 이날 단연 돋보였다.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명지대 수비를 휘저었다. 돌파로 득점만 올린 것이 아니라 동료의 득점 기회도 만들어줬다. 그야말로 원맨쇼였다. 김민진은 “내가 잘하는 것이 돌파라서 많이 시도했다. 좋은 결과로 나와서 기분 좋다”며 웃음을 지었다. 

한양대는 1학기가 끝난 이후 바쁜 여름을 보냈다. 그는 “여름 방학 때 태백과 대만에 전지훈련을 가서 열심히 했다. 하지만 열심히 한 만큼 결과로 나타나지 않았다. 종별선수권은 4강에서 떨어졌고, MBC배는 예선 탈락했다. 힘들었는데 리그 시작 후 조금씩 경기력이 올라와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한양대는 이날 승리로 5승 8패를 기록. 8위 동국대(6승 7패)를 한 경기차로 쫓았다. 3경기나 남았기에 아직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존재한다. 

김민진은 끝으로 “팀이 꼭 플레이오프에 올라갔으면 한다”는 소망을 전한 뒤 인터뷰를 마쳤다. 

한양대의 남은 일정은 조선대, 고려대, 동국대. 어렵지는 않은 일정이다. 과연 김민진의 바람대로 한양대가 플레이오프를 갈 수 있을지 10월 초까지 지켜봐야 한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김영훈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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