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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디트로이트와 브루클린도 만날 예정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NBA 복귀를 노리는 'The Unknown' 조 존슨(포워드-가드, 201cm, 108.9kg)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ESPN』의 데이브 맥메너민 기자에 따르면, 존슨이 다음 주에 디트로이트 피스턴스, 밀워키 벅스, 브루클린 네츠와 만날 예정이라 전했다. 이미 존슨과 관련된 소식이 나왔을 때,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덴버 너기츠도 워크아웃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좀 더 많은 팀들이 존슨 영입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필라델피아와 덴버가 존슨과 워크아웃을 가졌는지는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존슨을 만나려는 팀들이 좀 더 생긴 것으로 봐서는 그에 대한 인기가 뜨거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에 공백기를 가졌다는 것이 흠이지만 적절한 몸값에 백전노장을 데려와 외곽전력을 살찌울 수 있다면 존슨 영입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디트로이트와 브루클린은 포워드 보강이 필요하다. 디트로이트는 벤치에서 활용할 스몰포워드가 마땅치 않다. 탄탄한 골밑 전력에 비해 외곽 전력이 아쉬운 것이 사실. 경험이 다분한 존슨이 가세한다면 전력에 도움이 될 여지는 많다. 이번 여름에 마키프 모리스(2년 650만 달러)를 데려왔지만, 모리스만으로는 부족하다.

브루클린도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다. 이번에 케빈 듀랜트(4년 1억 6,400만 달러)와 계약을 맺었지만, 부상으로 다가오는 2019-2020 시즌에 뛰지 못한다. 대안으로 윌슨 챈들러(1년 235만 달러)를 데려왔지만, 챈들러가 약물규정위반으로 다음 시즌 첫 25경기에 뛸 수 없게 됐다. 이에 브루클린은 이적시장에 남아 있는 다른 선수 중 영입을 노릴 가능성도 없지 않다.

현재 브루클린은 카멜로 앤써니와 존슨을 두고 저울질하고 있다. 앤써니를 데려갈 확률이 높은 것은 아니지만, 워크아웃과 내부 회의를 통해 시간을 갖고 결정할 것으로 짐작된다. 다만 존슨의 경우 여러 팀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어 접촉 이후에 다소 빠른 결정이 필요하다. 만약 존슨을 놓친다면, 앤써니와 계약을 시도할 여지도 남아 있다.

밀워키도 존슨을 품을 경우 선수층을 더욱 더 보강할 수 있다. 이번에 말컴 브록던(인디애나)이 이적하면서 백코트에 공백이 적지 않기 때문. 웨슬리 메튜스(2년 525만 달러)를 데려오면서 보강에는 성공했지만, 브록던의 자리를 채우긴 쉽지 않다. 존슨이 들어올 경우 외곽 전력이 단단해질 수 있어 밀워키도 존슨과 만나려는 것으로 이해된다.

존슨은 2017-2018 시즌에 유타와 휴스턴에서 도합 55경기에서 경기당 21.9분을 소화하며 6.8점(.406 .276 .889) 3.1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2016-2017 시즌에 유타로 향하면서 본격적으로 벤치에서 출격하기 시작했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유타에서 새크라멘토 킹스로 트레이드된 그는 곧바로 방출됐고, 휴스턴 로케츠로 향했다.

그러나 존슨은 휴스턴에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기회를 잡기 어려웠다. 이후 그는 지난 시즌에 계약을 맺지 않았고, 3x3 농구에서 뛰면서 기량을 점검했다. 코트를 누빌 당시 뉴올리언스의 데이비드 그리핀 사장과 엘빈 젠트리 감독이 참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복수의 팀들이 존슨의 확인하길 바라고 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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