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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카멜로 앤써니 영입 관심 표명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브루클린 네츠가 마지막 선수 보강을 고려하고 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브루클린이 ‘Melo’ 카멜로 앤써니(포워드, 203cm, 106.6kg)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브루클린은 이번 여름에 윌슨 챈들러를 데려왔다. 그러나 챈들러가 약물규정위반으로 인해 다가오는 2019-2020 시즌 25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게 됐다. 시즌 초반에 챈들러를 내세울 수 없게 되면서 앤써니 영입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앤써니는 지난 11월에 방출된 이후 지난 시즌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이번 여름에 미 대표팀 합류에도 작은 관심을 보였지만, 성사되지 못했다. 지난 시즌을 제대로 뛰지 않은 것도 결정적이었다. 지난 시즌 막판에 LA 레이커스가 흥미를 보였지만,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되면서 앤써니를 데려갈 계획을 취소했다.

지난 시즌 앤써니는 10경기를 뛰는데 그쳤으며, 경기당 29.4분을 소화하며 13.4점(.405 .328 .682) 5.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여전히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릴 수는 있지만, 효율이 전과 같지 않다. NBA 진출 이후 처음으로 벤치 출격을 받아들였지만, 정작 휴스턴 로케츠의 신임을 받지 못했고, 결국 시즌 도중 방출을 피하지 못했다.

브루클린은 챈들러의 자리를 메워야 하는 만큼 앤써니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침 케빈 듀랜트와 카이리 어빙도 앤써니 합류를 바라고 있다는 후문. 듀랜트, 어빙은 앤써니와 함께 지난 2016 올림픽에서 함께 했다. 듀랜트는 2012년과 2016년에 함께 미국의 연속 우승에 크게 일조했다.

브루클린은 이번 여름에 듀랜트를 품었지만, 그는 부상으로 나설 수 없다. 지난 파이널에서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중상을 당하면서 다음 시즌 결장이 일찌감치 확정됐다. 브루클린은 듀랜트 영입 이후 챈들러와 계약하면서 다음 시즌에 한 해 듀랜트의 공백을 메우고자 했다. 그러나 챈들러가 약물규정을 위반하면서 포워드 보강이 필요하게 됐다.

다만 앤써니의 계약까지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 워크아웃을 통해 몸 상태를 확인해야하며, 계약조건도 중요하다. 보장되지 않는 조건이나, 부분보장계약이 제시될 수도 있다. 이후 트레이닝캠프를 지나봐야 앤써니가 전력에 보탬이 될지가 결정될 전망이다. 지난 11월 이후 실전 경험이 없는 부분을 앤써니가 얼마나 잘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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