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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박신자컵] '21점, 3점슛 4개' 김예진 "슛 들어가면 기분도 좋아져"

[바스켓코리아 = 속초/김영훈 기자] 김예진이 3점점슛 4개 포함 21점을 폭발했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27일(화) 속초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9 KB국민은행 박신자컵 A조 예선 4번째 인도네시아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65-50으로 승리했다.

김예진은 이날 23분을 뒤며 21점을 올렸다. 매쿼터 꾸준하게 득점을 추가하며 하나은행에 힘을 실었다. 이에 힘입은 하나은행은 인도네시아를 일찌감치 따돌리며 3연승을 달렸다. 

경기 후 만난 김예진은 “부담 없이 경기하자고 했는데 생각보다 잘 풀린 거 같다. 지난 경기 때 좋지 않아서 마음속으로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이날 경기 잘해서 다행이다”며 기쁜 소감을 전했다.  

김예진은 이날 3점슛 11개를 던져 4개를 성공시켰다. 나쁘지 않은 정확도. 그는 “최근에 슛 타이밍이 느려져서 한 타임 빨리 쏘려고 하고 있다. 수비가 조금이라도 떨어져 있으면 빠르게 쏘려고 해서 잘 들어간 거 같다”며 슛 성공의 비결을 밝혔다. 

하나은행은 후반에 좋은 활약을 보이기는 했으나 전반에는 크게 앞서지 못했다. 그는 “선발로 출전하지 않아서 밖에서 봤다. 지켜보니 상대가 키가 커서 느린 거 같더라. 1대1을 하려고 마음먹었는데 잘 되었다. 슛이 들어가니 기분이 좋아지고, 경기도 잘 풀리더라”며 후반에 다른 점을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대회에 백지은, 고아라 등을 출전시켰다. 이들은 시즌 들어가도 호흡을 맞춰야하는 멤버. 김예진은 “언니들과 많이 맞추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최대한 이야기 많이 하고 있다. 수비 부분과 스크린 걸고 빠지는 법에 대한 팁을 많이 공유한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여름 많은 것을 바꿨다. 숙소부터 시작해 코칭스태프도 교체했다. 선수 구성을 제외하면 많은 것을 바꾼 셈. 김예진은 “운동 방향이 많이 변했다. 몸싸움 적인 부분데 대한 부분도 많아졌고, 기본적인 것에 집중을 하고 있다”며 변화된 것을 설명했다. 

디펜딩 챔피언 하나은행은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 역시 3연승으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김예진은 끝으로 “우승하기에 BNK가 가장 신경 쓰인다. 이전에 붙었을 때 가장 힘들었다. 진안을 여러 번 놓쳐서 쉬운 득점을 줬다. 다음에 만났을 때는 진안 수비를 집중적으로 하지 않을까 싶다”며 개선점을 밝힌 뒤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WKBL

김영훈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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