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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캐리스 르버트와 연장계약 체결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브루클린 네츠가 기존 전력을 좀 더 유지한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브루클린이 ‘Baby Durant’ 캐리스 르버트(가드, 201cm, 92.5kg)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브루클린은 르버트에게 계약기간 3년 5,250만 달러의 계약을 안기기로 했다.

르버트의 계약은 2020-2021 시즌부터 적용된다. 다가오는 2019-2020 시즌을 끝으로 브루클린과의 신인계약이 만료되는 그는 이번 오프시즌에 연장계약을 맺을 것이 유력했다. 해마다 꾸준히 발전해온데다 팀을 대표하는 유망주인 만큼 브루클린이 붙잡지 않는 것이 이상할 정도다. 예상대로 연장계약을 따내면서 브루클린에서 2022-2023 시즌까지 뛰게 됐다.

그는 지난 2016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했다. 1라운드 20순위로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부름을 받은 그는 지명 이후 브루클린으로 트레이드됐다. 브루클린은 테디어스 영(시카고)을 보내는 대신 르버트의 지명 권리와 함께 향후 2라운드 티켓을 받아냈다. 이후 르버트에게 신인계약을 안기면서 계약이 성사됐다.

지난 시즌 도중 르버트는 큰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골절이 발견되지 않아 수술이 아닌 재활을 택했고, 이내 돌아왔다. 비록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뛰진 못했지만, 40경기에서 경기당 26.5분을 소화하며 13.7점(.429 .312 .691) 3.8리바운드 3.9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하며 이전보다 좀 더 나아진 기록을 뽑아냈다.

다만 부상 전까지는 14경기에서 평균 29.7분 동안 18.4점(.475 .311 .721) 4.3리바운드 3.7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한 것에 비해서는 다소 부진했지만, 시즌 막판에 돌아와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힘을 보탰다. 브루클린은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탈락했지만, 르버트는 경기당 21점을 책임지면서 향후 팀을 이끌어 갈 에이스로서의 가능성을 뽐냈다.

브루클린은 이번에 르버트까지 앉히면서 전력을 확실하게 다졌다. 지난 시즌 도중에 스펜서 딘위디에게 연장계약을 안긴 브루클린은 내년 여름에 제럿 앨런에게 연장계약을 건넬 것이 유력하다. 유망주들이 확실히 커나가고 있는데다 이번 오프시즌에 케빈 듀랜트, 카이리 어빙, 디안드레 조던, 게럿 템플까지 데려오면서 전력까지 확실하게 끌어올렸다.

비록 다음 시즌에는 듀랜트가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지만, 2020-2021 시즌부터는 브루클린이 완연하게 우승도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영입한 전력감들과 유망주들이 한데 어우러질 경우 두터운 선수층을 유지할 수 있다. 모두 장기계약으로 묶여 있어 당분간 전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도 브루클린에게 긍정적이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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