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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의 살림꾼' P.J. 터커, 연장계약 원해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휴스턴 로케츠가 전력유지를 위한 또 다른 선택과 마주할 예정이다.

『The Athletic』의 켈리 이코 기자에 따르면, 휴스턴의 P.J. 터커(포워드, 198cm, 111.1kg)가 팀과 연장계약을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터커는 지난 2017년에 휴스턴에 둥지를 틀었다. 휴스턴이 트레이드로 크리스 폴(오클라호마시티)을 데려갔다. 터커는 폴과 함께 뛰기 위해 당시 가치보다 다소 낮은 계약으로 휴스턴 유니폼을 입기로 결정했다.

당시 계약은 4년 3,200만 달러다. 그러나 계약 마지막 해에는 계약이 완전하게 보장되어 있지 않은 조건이다. 다가오는 2019-2020 시즌에 약 835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 그는 이후 약 800만 달러를 받을 예정이다. 그러나 아직 계약이 보장되지 않은 상태다. 이에 터커가 먼저 연장계약에 관한 의견을 가볍게 피력한 것으로 이해된다.

이와 관련하여 터커는 "지금이 딱 좋은 시기인 것 같다"고 입을 열며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봐야겠지만,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연장계약에 대한 희망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터커는 휴스턴과의 계약 이후 지난 두 시즌 동안 모든 경기에 출전했으며, 지난 시즌에는 주전 파워포워드로 나서면서 역할을 다했다.

지난 시즌 그는 82경기에 나서 경기당 34.2분을 소화하며 7.3점(.396 .377 .695) 5.8리바운드 1.2어시스트 1.6스틸을 기록했다. 경기당 1.8개의 3점슛을 높은 성공률로 적중시키는가 하면 수비에서 적지 않은 도움이 됐다. 휴스턴이 우승 도전에 꾸준히 나서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카드인 만큼, 연장계약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우선 휴스턴으로서는 연장계약에 나설 경우, 계약 마지막 해의 연봉을 보장하면서 이후 연장계약에 나설 것으로 짐작된다. 다만 이제 30대 중반으로 향하고 있어 나이가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이를 발판 삼아 계약 규모를 두고 이견 차가 좁혀지지 않을 경우, 무조건적으로 연장계약이 성사될 것이라 예측하기는 쉽지 않다.

한편, 휴스턴은 이번 여름에 폴을 보내면서 러셀 웨스트브룩을 데려왔다. 지난 시즌보다 더 탄탄해진 백코트가 꾸려졌으며, 대니얼 하우스, 제럴드 그린, 어스틴 리버스도 붙잡으면서 벤치 전력을 다졌다. 다만 휴스턴으로서는 다음 시즌 후 에릭 고든과의 계약도 만료되기에 이후 전력 유지를 두고 고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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