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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함대' 스페인, 월드컵 나설 최종 명단 발표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The Red' 스페인이 2019 농구 월드컵에 나설 최종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FIBA.com』에 따르면, 스페인이 월드컵에 나설 12명의 선수단을 꾸렸다고 전했다. 스페인은 예상대로 예비명단에 들어가 있는 NBA 선수들이 대거 가세한 가운데 지난 2016 올림픽부터 꾸준히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던 선수들이 대거 가세해 오는 월드컵에 메달 사냥을 넘어 우승 도전에 나선다.

이번 명단에는 리키 루비오(피닉스)와 마크 가솔(토론토)이 중심을 잡는 가운데 윌리 에르난고메즈(뉴욕), 후안초 에르난고메즈(덴버)도 예상대로 이름을 올렸다. 전력의 구심점이 확실한 만큼 이들을 주로 주전으로 내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루비오와 가솔이 있어 안정된 전력을 구축할 것이 유력하다.

NBA 경험이 있는 루디 페르난데스(레알 마드리드), 빅토르 클라베르(FC 바르셀로나)가 있으며, NBA에서도 충분히 뛸 수 있는 세르이오 률(레알 마드리드)까지 자리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루비오, 률, 에르난고메즈, 클라베르, 가솔이 주전으로 출장할 가능성이 높게 거론되고 있다.

이들 외에도 퀴노 콜롬, 파우 리바스, 피에르 오리올라, 사비에르 라바세다, 하비에르 베이란이 가세했다. 이들 모두 스페인리그에서 뛰고 있는 실질적인 빅리거들로 열 두 명 전원이 NBA와 ACB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을 제외한 엔트리 전원이 빅리거들로 구성되어 있는 유일한 팀이라 할 수 있다.

지난 2016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는데 일조했던 선수들이 대거 가세해 있는데다 다른 선수들의 성장세가 만만치 않은 만큼, 오는 대회에서도 유력한 입상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백전노장인 파우 가솔(샌안토니오)이 부상 여파로 참전하지 못하지만, 이번 기회로 가솔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면서 세대 교체 작업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스페인은 이번 대회에서 지난 2006년 이후 오랜 만에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지난 2014년 대회를 자국에서 유치하면서 우승 전망을 높였지만, 정작 준준결승에서 프랑스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5위에 그쳤다. 스페인이 월드컵에서 메달을 따낸 것은 지난 2006년이 유일하다. 고로 이번 대회에서 최소 메달 획득 및 최대 우승 도전에 나선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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