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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MBC배] ‘이준희-문상옥 맹활약’ 중앙대, 상명대 꺾고 4강 안착

[바스켓코리아 = 상주/김준희 기자] 중앙대가 이준희의 깜짝 활약과 문상옥의 외곽포를 묶어 상명대를 제압했다.

중앙대학교는 20일 경북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35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남자대학1부 준준결승 상명대학교와 경기에서 81-58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중앙대가 4강에 올랐다. 중앙대는 다음날인 21일 오후 1시, 경희대와 준결승전을 펼친다. 상명대는 8명의 엔트리로 최선을 다했지만, 6강에서 대회를 마감했다.

1쿼터, 상명대 곽동기와 중앙대 박진철이 나란히 득점을 주고받았다. 이후 중앙대가 박태준과 문상옥의 3점슛을 앞세워 기선을 제압했다. 상명대가 곽동기의 분전으로 따라붙었지만, 문상옥과 김세창이 3점슛을 꽂아 넣으며 찬물을 끼얹었다.

중앙대는 박진철과 이준희의 연속 득점까지 얹어 14점의 리드를 잡았다(24-10 중앙대 리드). 상명대는 막판 곽정훈의 자유투와 전성환의 페이드어웨이, 곽동기의 골밑 득점으로 간신히 무득점을 벗어났다. 24-16으로 중앙대가 앞선 채 1쿼터가 끝났다.

2쿼터, 중앙대가 박진철과 이준희의 득점으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상명대는 곽정훈의 3점슛이 터지면서 추격을 시도했지만, 중앙대가 박진철과 김세창의 득점으로 이를 눌렀다(34-19 중앙대 리드).

중앙대의 강세는 지속됐다. 문상옥과 교체 투입된 선상혁이 속공으로 점수를 추가했다. 이준희도 강점인 돌파를 앞세워 연속 득점을 올렸다.

상명대는 야투율이 급격하게 떨어졌고, 잦은 턴오버로 상대에게 속공을 허용했다. 기회를 놓치지 않은 중앙대는 종료 직전 이기준의 3점슛을 묶어 49-25로 크게 달아났다.

3쿼터, 상명대가 추격을 위해 애썼지만 연속된 패스 미스로 기회를 놓쳤다. 작전 시간 이후 이호준과 곽정훈의 3점슛으로 겨우 공격을 풀었지만, 점수 차는 쉽게 좁혀지지 않았다. 중앙대는 이준희의 3점슛으로 다시 격차를 벌렸다(58-33 중앙대 리드).

상명대는 곽정훈의 3점슛과 신원철의 속공 득점으로 40점째를 올렸다. 이후 이호준과 최진혁의 득점으로 간격을 좁혔다. 하지만 여전히 중앙대가 넉넉한 리드를 안고 있었다. 60-44로 앞선 채 4쿼터로 향했다.

4쿼터, 상명대가 이호준의 연속 득점으로 추격의 발판을 놓았다. 중앙대는 제공권에서 한 발 앞서면서 리드를 지켰다. 문상옥이 미드레인지 점퍼에 이어 연속 3점슛으로 상명대의 추격세를 꺾었다.

점수 차는 다시 20점 차가 됐다(72-52 중앙대 리드). 상명대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추격 동력과 시간이 부족했다. 중앙대는 교체 출전한 벤치 멤버들이 고르게 득점을 기록, 승리를 확정 지었다. 최종 스코어 81-58로 중앙대가 상명대를 꺾고 4강 무대에 올랐다.

[경기 결과]
중앙대 81(24-16, 25-9, 11-19, 21-14)58 상명대

중앙대
문상옥 18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이준희 17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김세창 9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4스틸
박진철 12점 13리바운드 2스틸

상명대
곽동기 19점 6리바운드
곽정훈 18점 8리바운드
이호준 12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

사진제공 = KUBF

김준희  kjun032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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