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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코리아투어] ‘이제 16팀 남았다!’ 경포대 찾은 코리아투어 4개부 4강 확정
ATB(하얀색)와 PEC(파란색)의 결승 경기 장면

[바스켓코리아 = 강릉/김영훈 기자] 경포대에 16팀만 남았다. 

18일(일) 경포대에서 열리고 있는 KB 국민은행 리브 2019 KBA 코리아투어 4차 강릉대회. 4개부(U15, U18, 오픈, 코리아리그) 총 53개 팀이 참가했다. 17일(토)을 거쳐 오전 일정이 모두 종료된 가운데 모든 부 4강팀이 정해졌다. 

가장 주목을 받은 코리아리그, 하늘내린인제가 대진표로 인해 4강을 일찌감치 선점했다. 지난 대회 우승 팀인 리고러코리아는 에너스킨의 불참으로 행운의 승리를 챙겼다. 두 팀은 결승을 놓고 오후 3시 40분에 붙는다.  

유일하게 8강전을 두 팀은 DSB와 PHE. 초반 앞서간 팀은 DSB. 그러나 PHE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최영헌의 활약으로 동점까지 만들었다. 이후에도 DSB가 앞서면 PHE가 따라붙는 흐름이 계속됐다. 

중요한 순간 DSB 김훈이 나타났다. 박래훈의 2점포를 도운 뒤 자신도 한 방을 터트렸다. 이어서 골밑슛과 2점슛 한 개를 더하면서 21점을 완성시켰다. 승리는 DSB의 차지였다.  

DSB의 상대는 ATB로 결정됐다. PEC를 만나 초반부터 크게 차이를 벌렸다. 경기 중반 PEC가 2점차까지 쫓아왔지만 ATB는 남은 시간을 잘 버티며 리드를 지켰다. 

가장 마지막에 정해진 오픈부는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박카스가 압도적인 전력으로 한 자리를 차지했다. 팀 코리아 2.5도 성인들의 거센 저항을 이겨내고 4강에 올랐다. 하늘내린인제A는 하슬라를 제쳤다. 다만, TOP가 오를 것으로 예측되었지만 하스톰에게 덜미를 잡혔다. 

준결승은 박카스와 하스톰이, 하늘내린인제A와 팀 코리아 2.5가 자웅을 겨룬다. 

팀 코리아 2.5와 썬더파이브가 불참한 U18부는 혼전이 펼쳐졌다. 3팀이나 나온 YKK(와이키키)는 한 팀(YKK-C)만 남은 것에 만족해야 했다.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YKK-A는 케페우스 YB에 역전패를 당했다. 이 밖에 칠곡과 리버태스 YB가 준결승 진출했다. 

막내인 U15부는 예상대로 YKK(와이키키)의 강세였다. 4자리 중 2자리를 YKK-1, YKK-2가 차지였다. 두 팀은 결승을 놓고 집안싸움을 벌인다. 한자리는 강력한 우승후보인 용산중이 가져갔고, 남은 한 팀은 안산 TOP-C가 올라갔다. 

한편, 4강을 벌인 뒤 결승은 A코트에서 오후 4시 40분부터 열린다. 네이버 TV로도 생중계 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김영훈 기자 

김영훈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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