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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코리아투어] ‘3x3 U18 국가대표’ 팀 코리아 2.5 이범열 “아시안컵, 입상 노리겠다”
슛을 시도하고 있는 팀 코리아 2.5 이범열

[바스켓코리아 = 강릉/김영훈 기자]  이범열이 아시안컵 각오를 밝혔다. 

지난 7월 열린 U18 3x3 국가대표 선발전. 팀 코리아 2.5가 우승을 차지하며 대표팀에 선발되었다. 22일부터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FIBA 3x3 U18 아시안컵 2019에 나선다. 

대회를 앞두고 마지막 점검을 위해 찾은 곳은 강릉. KB 국민은행 리브 2019 KBA 3x3 코리아투어 4차 강릉대회 오픈부에 참가해 성인들과 맞붙었다. 

첫 상대는 어린왕자. 팀 코리아 2.5는 매우 고전했다. 중반까지 접전을 펼쳤다. 상대는 오픈부에서 강자가 아닌 팀. 슛 난조와 몸싸움에 고전하며 좀처럼 자신들의 페이스를 잡지 못했다. 다행히 승부처 집중력을 살려 16-10 승리를 가져갔다. 두 번째 경기는 포터1의 불참으로 행운의 몰수승을 챙겼다. 

일정을 마친 뒤 만난 이범열은 “성인들이랑 해서 힘들었다. 몸싸움이 약해서 많이 밀렸다. 힘의 차이가 있더라. 체격 차이가 달라서 어쩔 수 없었다. 감독님이 평소에 수비 지적을 많이 하신다. 5대5는 몸싸움을 강하게 하면 안 되는데 3x3는 다르니 힘들더라. 이날도 같은 부분에서 감독님께 많이 혼났다”며 고전한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이범열의 목표는 확실했다. 오픈부 우승. 그는 “같은 조의 박카스가 세더라. 박카스만 제치면 확실히 우승할 수 있을 것이다”며 우승을 약속했다. 

이어 대표팀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갔다. 팀 코리아 2.5는 현역 엘리트 선수들이 모였다. 이범열(송도고), 이두호(인헌고), 권민(계성고) 등은 각 학교에서 주축으로 활약하는 선수들. 대부분이 아마추어 선수들인 것에 비교되는 호화 멤버. 

하지만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1차 대회에서는 케페우스에 잡혀 4강에서 탈락했다. 충격적인 결과였다. 선수단 변화 후 나선 2차 대회. 이번에는 썬더파이브에 막혔다. 준우승에 마족해야 했다. 다행히 선발전에서야 명예회복에 성공했다. 

이범열은 “1차 때는 룰도 몰랐다. 2차 때는 예선에서 크게 이겼던 팀을 결승에서 만났다. 우리도 모르게 방심해서 졌다. 1,2차를 지고 선발전에 나갔더니 부담감이 심했다. 선발전에서 우승을 해서 다행이다”라며 과정을 돌아봤다. 

그는 “태극마크는 처음이다. 반년 동안 고생한 보람이 있었다. 주위에서도 다들 축하한다고 하더라. 유니폼을 받으니 실감이 났다. 설렜다”며 국가대표에 대한 감정을 전했다.

이제 이범열의 눈은 아시아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현실적인 목표는 본선 진출이다. 기회만 된다면 입상까지 노려보겠다. 개인적으로는 정확한 슛을 통해 나를 각인시키겠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낸 뒤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 대한민국농구협회

김영훈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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