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아마
스마트, 부상 회복 ... 월드컵 출전 준비 완료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대회 3연패에 준비하는 미국에 작은 희소식이 당도했다.

『New York Times』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미국의 마커스 스마트(가드, 193cm, 99.8kg)가 부상에서 완연하게 회복했다고 전했다. 스마트는 최근 부상으로 훈련에 나서지 못했다. 스마트는 훈련 도중 종아리를 다쳤고, 부상 이후 복귀 일정이 확실하게 조율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 완연하게 출전 가능하게 됐다.

종아리를 다치기에 앞서 스마트는 왼쪽 발목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발목을 다친데 이어 종아리까지 다치면서 자칫 스마트도 대표팀에서 낙마할 가능성도 거론됐다. 이미 카일 라우리(토론토)와 P.J. 터커(휴스턴)가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어렵게 된 가운데 스마트마저 빠질 경우 미 대표팀의 선수 구성이 쉽지 않아질 수 있었다.

스마트는 최근 스페인과의 평가전 이후 검진결과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는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미국 선수들 중 유일하게 벤치를 지켰다. 미 대표팀의 첫 평가전이었던데다 미국과 스페인의 대결은 많은 농구팬들이 기다리는 최고수준의 경기로 이목을 끌었다. 이날 스마트는 아쉽게 벤치를 지켜야 했지만, 이제 출전이 가능하게 됐다.

그가 돌아올 경우, 미국은 큰 힘을 얻게 된다. 스마트는 NBA에서도 포인트가드부터 스몰포워드까지 여러 포지션을 두루 수비해왔다. 리그를 대표하는 전문 수비수로 가치가 높다. 이를 감안할 경우 국제대회에서는 가드부터 포워드까지, 센터를 제외한 대부분의 포지션을 수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비수로 가치가 높은 만큼, 미국에 꼭 필요한 전력이다.

가뜩이나 경험을 갖춘 여러 선수들이 부상과 개인사정으로 오는 9월에 열리는 2019 농구 월드컵에서 뛰지 않기로 결정한 가운데 스마트마저 빠지게 된다면 미국으로서도 전력 구성에서 작은 차질을 빚었을 수 있다. 스마트가 정상적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디애런 팍스(새크라멘토)의 불참 소식을 만회할 수 있게 됐다.

미국은 이번 대회에서 켐바 워커(보스턴), 도너번 미첼(유타), 크리스 미들턴(밀워키), 해리슨 반스(새크라멘토), 브룩 로페즈(밀워키)가 주전으로 나설 것이 유력하다. 터커의 결장으로 골밑 전력이 다소 약해졌지만, 미국은 전통적으로 높이를 갖추는데 무게를 두지 않았던 만큼, 이를 어린 선수들의 운동 능력으로 잘 극복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basketkorea.com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승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 뉴스
[BK포토]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배 3X3 영광의 얼굴들
[BK포토]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배 3X3 결승 현장화보
[BK포토]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배 3X3 4강 현장화보
[BK포토]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배 3X3 본선 현장화보
[BK포토]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배 3X3 예선 현장화보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