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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퍼스, 하와이서 시범경기 치르기로 결정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우승 도전에 나서는 LA 클리퍼스가 다가오는 2019-2020 시즌 프리시즌 일정을 확정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클리퍼스는 오는 10월 4일(이하 한국시간)부터 프리시즌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클리퍼스는 10월 4일과 7일에 하와이에서 경기를 가진 후 홈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안방에서 두 경기를 치른 후에 캐나다에서 경기를 펼치는 것을 끝으로 정규시즌에 돌입하게 된다.

클리퍼스는 NBA팀과 세 경기를 치르지만, 다른 리그에 속해 있는 팀들과도 경기를 갖는다. 호놀룰루, LA, 밴쿠버까지 상당한 거리를 이동한다. 하와이가 미국 본토에서 동떨어져 있는데다 캐나다까지 이동해야 하는 만큼, 클리퍼스는 다양한 장소에서 여러 팀들과 경기를 갖는다. 중국과 호주에 속한 팀들을 불러들이는 것도 돋보인다.

4일에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휴스턴 로케츠와 마주한다. 경기 후 이틀 휴식을 가진 뒤 중국리그의 상하이 샤크스를 불러들인다. 이후 LA로 이동하는 클리퍼스는 홈에서 11일에 덴버 너기츠, 14일에 호주리그의 멜버른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18일에는 캐나다의 밴쿠버로 이동해 댈러스 매버릭스와 경기를 갖는다.

한 지붕 두 가족인 LA 레이커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무려 네 번의 맞대결을 갖는 것에 비하면 클리퍼스는 다른 팀들은 물론 다양한 리그에 속해 있는 팀들과 각기 다른 도시에서 경기를 치르는 점이 이색적이다. 이에 미국의 하와이주와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농구팬들은 모처럼 NBA팀들의 경기를 눈앞에서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밴쿠버는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연고지를 옮긴 이후 그 동안 NBA와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연고 이전 이후 여러 팀들이 시범경기를 밴쿠버에서 치르면서 NBA를 마주할 기회는 생겼지만, 이전과 같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번에 다가오는 2019-2020 시즌 확고부동한 우승후보와 미래가 기대되는 댈러스의 방문은 밴쿠버팬에게 의미가 크다.

NBA 각 팀들은 5경기씩 시범경기를 치르며 정규시즌 준비에 나선다. 트레이닝캠프 이후 시범경기를 통해 최종적으로 호흡을 점검하는 마지막 시간이다. 클리퍼스는 폴 조지가 어깨 수술 여파로 인해 시즌 초반에 나서지 못하는 만큼, 기존 선수들을 통해 조지의 공백을 잘 메워나가야 하는 숙제가 있다.

사진_ Los Angeles Clippers Emblem

이재승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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