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대학
[35회 MBC배] 최진광-이용우 날아오른 건국대, 조선대 꺾고 대회 첫 승 수확

[바스켓코리아 = 상주/김준희 기자] 건국대가 4쿼터에 폭발한 최진광과 이용우의 활약을 앞세워 대회 첫 승을 따냈다.

건국대학교는 15일 경북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35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남자대학1부 A조 예선 조선대학교와 경기에서 90-69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건국대는 대회 첫 승에 성공, 예선 1승 1패를 기록했다. 조선대는 대회 첫 패배를 떠안았다(1패).

1쿼터, 조선대가 장우녕과 정주용의 활약을 앞세워 리드를 선점했다. 건국대는 초반 야투 성공률이 떨어지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밀리던 건국대는 쿼터 중반이 넘어선 시점부터 주현우의 골밑 득점과 전태현의 외곽포, 이용우의 속공 득점을 묶어 1점 차를 만들었다.

하지만 조선대의 기세도 밀리지 않았다. 작전 시간 이후 정주용의 3점슛 2방으로 분위기를 잡았다. 조선대가 6점의 리드를 거머쥔 채 1쿼터를 마무리했다(17-11).

2쿼터, 건국대가 전태현의 3점슛과 최진광의 미드레인지 점퍼로 추격의 신호탄을 쐈다. 조선대는 신철민의 분전으로 건국대의 추격을 저지했다. 유창석도 미드레인지 점퍼를 터뜨렸다. 건국대는 부정확한 야투로 인해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

조선대의 강세는 지속됐다. 건국대 최진광이 바스켓카운트를 얻어내며 점수 차를 좁혔지만, 정주용이 또 한 번 3점슛을 꽂아 넣으며 찬물을 끼얹었다. 유창석의 드라이브인 득점까지 더해 34-28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3쿼터, 건국대가 최진광의 드라이브인 득점과 최형욱의 3점슛으로 다시 추격에 불을 붙였다. 이후 이용우의 뒤늦은 3점슛이 터지면서 동점을 만들었다(36-36). 이후 조선대는 정주용이, 건국대는 최형욱과 이용우가 3점슛을 성공시키면서 동점 상황을 유지했다.

쿼터 중반, 이용우의 3점슛이 다시 림을 가르면서 건국대가 리드를 잡았다. 전태현과 주현우도 각각 3점슛과 골밑 득점을 성공시키면서 힘을 보탰다. 조선대 신철민이 골밑에서 연속 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건국대는 최진광과 이용우의 득점을 앞세워 리드를 유지했다. 59-52로 건국대가 7점의 리드를 안고 4쿼터로 향했다.

4쿼터, 조선대가 정주용의 3점슛과 유창석의 미드레인지 점퍼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건국대는 남진식과 최진광의 3점슛으로 조선대의 추격을 저지했다.

이후 조선대는 정주용과 박준성, 신철민 등이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림을 외면하면서 간격을 좁히지 못했다. 그 사이 건국대는 최진광과 최형욱이 연이어 3점슛을 터뜨리면서 리드를 공고히 했다.

남은 시간 반전은 없었다. 건국대는 이용우의 활약을 앞세워 차분히 경기를 매조지었다. 최종 스코어 90-69로 건국대가 조선대를 꺾고 대회 첫 승을 거뒀다.

[경기 결과]
건국대 90(11-17, 17-17, 31-18, 31-17)69 조선대

건국대
최진광 27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이용우 26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
주현우 8점 13리바운드 2어시스트

조선대
정주용 29점 5리바운드 4스틸
신철민 17점 9리바운드
장우녕 10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사진제공 = KUBF

김준희  kjun0322@basketkorea.com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준희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 뉴스
[BK포토화보] 부산 BNK 썸 vs 부천 KEB하나은행 경기모습
[BK포토화보] 부산 KT vs 현대모비스 경기모습
[BK포토] 오리온 VS LG 현장화보
[BK포토화보] BNK vs 우리은행 경기모습
[BK포토화보] 부산KT vs 서울삼성 경기모습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