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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MBC배] '3점슛 성공 71%’ 중앙대 리더 김세창, 키워드는 ‘적극성, 공격적’
중앙대 포인트 가드 김세창. 이날 경기에서 3점슛 5개를 터트리며 슛에 대한 장점도 확인시켜 주었다.

[바스켓코리아 = 상주/김우석 기자] 김세창(183cm, 가드, 4학년)이 3점슛 5개를 터트리며 중앙대 2연승에 앞장섰다.

김세창은 15일 상주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벌어진 제35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대학 1부 예선 경기 명지대와 경기에서 3점슛 5개 포함 19점 5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활약, 팀이 88-69로 대승을 거두는데 공헌했다.

김세창은 경기 시작부터 활약했다. 팀이 3-0으로 앞선 쿼터 초반 연이어 3점슛 두 개를 성공시켰다. 중앙대는 9-1로 앞서갔다.

이후에도 김세창은 명지대 추격에 찬물을 끼얹는 3점슛을 성공시킴과 동시에 박진철(15점 16리바운드)과 문상옥(17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에게 질 좋은 패스를 공급하며 경기를 이끌었다.

이날 김세창이 기록한 10어시스트는 양 팀 최다 기록이다.

게임 후 만난 김세창은 “경기 전에 ‘기본적인 것에 충실하자’라는 주문을 받았다. 하지만 전반전에 잘 되지 않았다. 후반전부터 잘 되었다. 전반전에는 명지대가 외곽슛을 던지는 팀인데, 트랜지션이 좋지 못했다. 속공 3점슛을 너무 허용했다. 실점을 많이 내주는 원인이 되었다. 후반전에는 트랜지션이 좋아졌다. 실점을 줄일 수 있었고, 공격도 원활하게 이뤄지며 점수차를 넓힐 수 있었다.”고 경기를 평가했다.

자신에 대해서는 “첫 경기(단국대 전)에 너무 못했다. 하루 쉬는 날이 있었다. 코칭 스텝에서 ‘자신감 있게, 간결하게 하라’는 주문을 받았다. 자신감을 심어 주셨다. 그래서 잘 풀린 것 같다.”라며 간단한 답변을 남겼다.

이날 김세창은 위에 언급한 대로 3점슛 5개를 성공시켰다. 확률은 무려 71%(5개/7개)였다. 슈팅 시도 시 느낌 자체가 달랐다. 안정감과 침착함이 포함되어 있었다. 림을 튕겨 나오는 장면이 이상할 정도로 안정적인 느낌을 주었던 김세창의 3점슛 자세였다.

김세창은 “내가 슛이 없는 게 아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더 적극적으로 던지려 하고 있다. 주변에서 ‘김세창은 슛이 없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평가를 바꾸고 싶다. 여름 방학 내내 3점슛에 비중을 두고 연습을 했다. 시간을 내서 계속 3점슛을 던졌다. 효과를 본 것 같다.”며 이날 3점슛 결과와 과정에 대해 자신감 넘치는 답변을 남겼다.

중앙대를 이끌고 있는 양형석 감독도 “(김)세창이는 원래 슛이 있던 선수다. 자꾸 경기 운영에 힘을 쏟으려고 하다 보니 본인 플레이도, 팀도 꼬인 부분이 있었다.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슈팅을 주문했다. 첫 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본인이 변화를 가한 것이 좋는 모습으로 나타났다.”며 이날 김세창 활약을 흡족해 했다.

마지막으로 김세창은 이번 대회 목표를 묻는 질문에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 감독님과 나눈 이야기다. 과정에 최선을 다해 올라갈 수 있는 곳까지 가보고 싶다. 대학리그 역시 부담을 내려놓고 해보겠다.”라는 말을 남긴 후 “수비는 자신이 있다. 나는 수비가 장점이다. 수비로 지적을 받은 적은 없다.”며 수비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대학농구연맹

김우석  basketguy@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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