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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퍼스, 터란 루 전 감독 코치로 영입 예정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LA 클리퍼스가 코칭스탭 보강을 앞두고 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클리퍼스가 터란 루 전 감독을 어시스턴트코치로 합류시킬 예정이라 전했다. 실질적으로 수석코치직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루 전 감독은 이미 클리퍼스에서 닥 리버스 감독과 함께 한 경험이 있다. 지난 2013-2014 시즌에 어시스턴트코치로 일하면서 리버스 감독을 보좌했다. 당시 클리퍼스에는 크리스 폴(오클라호마시티), 블레이크 그리핀(디트로이트), 디안드레 조던(브루클린), J.J. 레딕(뉴올리언스)을 중심으로 구단 역사상 최다승인 57승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보스턴 셀틱스에서도 리버스 감독과 함께 했다. 루 전 감독은 지난 2011-2012 시즌부터 두 시즌 동안 보스턴에서 리버스 감독을 도운 이후, 리버스 감독이 클리퍼스의 지휘봉을 잡았을 때도 함께했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부터 수석코치 제안을 받기 전까지 세 시즌을 리버스 감독과 합을 맞췄다.

루 전 감독이 가세할 경우 클리퍼스의 코칭스탭은 보다 더 탄탄해질 전망이다. 지난 2016년에 클리블랜드를 구단 역사상 첫 우승으로 이끈 감독이었지만,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가 이적한 이후 클리블랜드를 성공적으로 이끌지 못했다. 급기야 지난 시즌 초반에 감독에서 경질됐다.

이번 여름에 레이커스의 신임 감독 후보로 고려된 바 있지만, 계약이 성사되지 못했다. 제임스가 둥지를 트고 있어 루 전 감독이 새로운 사령탑으로 합류할지 관심을 모았지만, 최종적으로 계약기간을 두고 이견을 보였다. 결국 레이커스는 프랭크 보겔 감독을 데려왔고, 루 감독의 복귀는 성사되지 못했다.

지난 시즌 클리퍼스에는 샘 커셀 코치, 아먼드 힐 코치, 케이시 힐 코치, 렉스 칼라미안 코치, 브랜든 오코너 코치, 존 웰치 코치가 코칭스탭을 꾸렸다. 이들 중 어떤 인물이 유임될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이들 중 다수가 이전 시즌부터 함께해 온 것을 감안하면 상당수가 코치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

한편, 루 전 감독은 지난 2015-2016 시즌 도중 클리블랜드의 지휘봉을 잡았다. 정규시즌 211경기에서 128승 83패를 거뒀으며, 플레이오프에서는 61경기에서 41승 20패를 수확했다. 지난 2016-2017 시즌 11월에는 동부컨퍼런스 이달의 감독에도 선정된 바 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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