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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빈 베글리, 미 대표팀 합류 않기로 최종 결정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새크라멘토 킹스의 마빈 베글리 Ⅲ(포워드, 211cm, 106.1kg)가 대표팀보다는 소속팀에 집중할 뜻을 밝혔다.

『New York Times』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베글리가 2019 농구 월드컵에 나서는 미국 대표팀에서 빠지게 됐다고 전했다.

미국은 최근 1차적으로 17명의 선수단을 추렸다. 지난 주말에 테디어스 영(시카고)과 뱀 아데바요(마이애미)와 함께하지 않기로 결정한 미국은 베글리와 데릭 화이트(샌안토니오)를 불러들였다. 베글리와 화이트는 당초 대표팀의 훈련 상대팀에 속해 있었으나, 전격적으로 대표팀의 호출을 받았다.

그러나 베글리는 대표팀에 들어가기보다는 다가오는 2019-2020 시즌 준비를 원했다. 결국 오는 대회에 뛰지 않기로 했다. 다음 시즌에 2년차를 맞이하는 만큼, 국제 대회보다는 시즌 준비를 택했다. 이번 여름에 대표팀 훈련을 통해 개인기량을 끌어올릴 기회를 가진 것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그는 지난 시즌 62경기에 나서 경기당 25.3분을 소화하며 14.9점(.504 .313 .691) 7.6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 데뷔했음에도 불구하고 백업 파워포워드로 나서면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포워드와 센터를 오가면서 새크라멘토의 골밑 전력을 구성하는데 일조했고, 다음 시즌에도 기대주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2018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한 베글리는 1라운드 2순위로 새크라멘토의 부름을 받았다. 고교시절부터 주목을 받았던 그는 대학무대에서도 무난하게 녹아들었다. NCAA 듀크 블루데블스에서 뛰었다. 33경기에서 평균 33.9분 동안 21점(.614 .397 .627) 11.1리바운드 1.5어시스트 1.5스틸을 올렸다.

다음 시즌에도 베글리는 주로 벤치에서 나설 전망이다. 새크라멘토는 이번 여름에 드웨인 데드먼(3년 4,000만 달러)과 리션 홈즈(2년 1,000만 달러)를 데려오면서 골밑을 보강했다. 윌리 컬리-스타인(골든스테이트)이 이적했지만, 경험을 갖춘 센터들을 데려오면서 안쪽을 든든하게 다졌다. 알 호포드(필라델피아) 영입을 노리기도 했지만 무위에 그쳤다.

한편, 새크라멘토는 이번 여름에 코리 조셉(3년 3,700만 달러), 트레버 아리자(2년 2,500만 달러)도 불러들였다. 코칭스탭도 바뀌었다. 루크 월튼 감독이 지휘봉을 잡게 됐으며, 지난 시즌 KBL 전주 KCC의 감독으로 재직했던 스테이스 오그먼 전 감독이 코치로 새크라멘토에 합류했다. 오그먼 코치 외에도 린지 하딩 코치, 리코 하인스 코치가 합류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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