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아마
‘한국과 같은 조’ 아르헨티나, 최종 명단 발표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2019 농구 월드컵에서 결선 진출을 노리는 아르헨티가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FIBA.com』에 따르면, 아르헨티나가 12인을 최종적으로 추렸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는 팀의 간판인 루이스 스콜라와 에이스인 니콜라스 브루시노를 포함해 이번 월드컵에 나설 선수들을 확정했다.

스콜라와 브루시노는 NBA 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다. 여기에 파트리시오 가리노까지 아르헨티나가 자랑하는 선수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가리노도 최근까지 NBA에서 뛰었을 정도로 탁월한 기량을 자랑한다. 주축 3인방이 건재한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외에도 대표팀의 터줏대감들이 모두 들어와 있다. 파쿤도 캄파소, 가브리엘 덱, 니콜라스 라프로비톨라도 예상대로 이름을 올렸다. 셋 모두 스페인 최고 명문팀에서 뛰고 있어 이번 대회에서 한 수 위의 경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르헨티나 선수들 대부분은 지난 2016 올림픽, 2017 아메리컵에서도 모두 손발을 맞춘 바 있다. 지난 아메리컵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2회 연속 은메달을 수확하는 등 대회 9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주요 전력 외에도 스페인에서 뛰고 있는 또 다른 빅리거인 마르코스 델리아, 루시오 레디보, 루카 빌도사도 눈에 띈다. 막시모 펠레루프, 아구스틴 카파로, 타이아벡 갈리시까지 어린 선수들도 이번에 대표팀에 승선했다.

핵심 전력인 스콜라와 캄파소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선수들이 20대인데다 20대 초중반의 선수들이 많아 활발한 활동량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에 열린 2019 판아메리칸게임에서는 우승을 차지해 대회에서 뛴 어린 선수들의 사기가 상당히 높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이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과 첫 경기를 갖는다. 대한민국은 첫 경기부터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맞이한다. 높이와 기본기를 두루 갖추고 있는데다 세계무대에서 경험이 많은 NBA 출신 선수들을 맞아 어떤 경기력을 펼칠지가 관건이다.

아르헨티나는 대한민국 외에도 러시아, 나이지리아와 B조에 속해 있다. 본선 1라운드를 무난히 통과할 것이 유력하며, 2라운드에 나설 경우 A조에 자리하고 있는 폴란드, 코트디부아르, 베네수엘라, 중국 중 두 팀과 대결한다. A조와 B조의 전력을 감안할 때, 결선 진출은 무난해 보인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basketkorea.com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승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 뉴스
[BK포토]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배 3X3 영광의 얼굴들
[BK포토]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배 3X3 결승 현장화보
[BK포토]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배 3X3 4강 현장화보
[BK포토]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배 3X3 본선 현장화보
[BK포토]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배 3X3 예선 현장화보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