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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닉, 단순 무릎 타박 ... 월드컵 출전 가능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Road Warriors’ 캐나다가 그나마 전력누수를 최소화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캐나다의 켈리 올리닉(포워드, 213cm, 108.9kg)이 큰 부상을 피했다고 전했다.

올리닉은 최근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X-레이를 통해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단순 무릎 타박으로 확인됐으며, 이번 2019 농구 월드컵에서 뛸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아직 몸 상태가 온전치 않은 만큼, 약 일주일 정도 전력에서 제외될 예정이다.

캐나다는 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위니펙에서 나이지리아와 평가전을 갖는다. 이날 캐나다는 이번 월드컵을 앞두고 첫 선을 보이는 만큼, 캐나다를 비롯한 여러 국가들의 다양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

이날 경기는 캐나다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닉 널스 감독의 A매치 첫 경기이기도 하다. 널스 감독은 지난 시즌 토론토 랩터스의 감독으로 부임해 팀을 우승으로 견인했다. 지난 시즌 도중, 이번 월드컵에서 캐나다의 지휘봉을 잡기로 했다.

캐나다는 올리닉이 큰 부상을 피하면서 한시름 덜었다. 가뜩이나 다수의 NBA 선수들이 이번 월드컵에서 뛰지 않기로 한 가운데 올리닉마저 낙마할 경우 전력약화를 피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미 트리스탄 탐슨(클리블랜드)과 드와이트 파월(댈러스)의 불참으로 골밑 전력이 기대보다 약해진 캐나다는 올리닉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이들 외에도 팀의 공격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저말 머레이(덴버)가 발목 부상 여파로 인해 대회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 이미 앤드류 위긴스(미네소타)가 일찌감치 합류하지 않기로 한 가운데 머레이의 결장은 캐나다에게 사뭇 뼈아프게 다가온다.

이들 외에도 샤이 길져스-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 R.J. 배럿(뉴욕), 닉 스타스커스, 트레이 라일스(샌안토니오) 등도 이번 월드컵에서 뛰지 않는다. 미국 다음으로 많은 빅리거를 보유하고 있지만, 정작 부상과 개인사유로 인해 대회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

한편, 캐나다는 호주, 리투아니아, 세네갈과 함께 본선 1라운드 H조에 속해 있다. NBA 선수들의 잇따른 결장으로 순위 싸움에서 다소 열위에 놓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호주와 리투아니아가 워낙에 탁월한 전력을 자랑하고 있어 2라운드 진출이 쉽지 않아 보인다.

나이지리아와의 평가전은 세네갈전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는 9월 1일에 호주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리투아니아(3일), 세네갈(5일)과 차례로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최약체인 세네갈과의 경기가 마지막인 만큼, 호주나 리투아니아 중 한 팀을 꺾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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