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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곤, 박지훈 맹위’ KGC인삼공사, 성균관대에 ‘한수 지도’

[바스켓코리아 = 수원/김우석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가 성균관대를 어렵지 않게 넘어서며 본격적인 실전 감각 끌어올리기를 시작했다.

KGC는 8일 성균관대 보조체육관에서 벌어진 성균관대와 연습 경기에서 101-67로 승리했다. 박지훈과 변준형 그리고 문성곤과 김철욱이 느낌 있는 활약을 펼친 결과였다.

1쿼터 KGC인삼공사는 박지훈, 배병준, 문성곤, 홍석민, 김철욱이 선발로 나섰다. 다음주부터 상주에서 열리는 MBC배를 준비하고 있는 성균관대도 양준우, 박준은, 이윤수가 포함된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했다.

KGC가 형님들 위력을 선보였다. 집중력 높은 맨투맨에 더해진 효율적인 로테이션 디펜스를 통해 성균관대 공격을 적절히 차단했고, 박지훈이 빠른 공격을 연이어 레이업으로 완성하며 점수를 만들었다. 중반으로 접어들어 문성곤 3점슛 두 방이 터졌다.

종료 3분 여를 남겨두고 성균관대가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한 골에 그치고 있는 답답한 공격을 해결하기 위함이었다. KGC는 변준형이, 성균관대는 김수환이 경기에 나섰다. 수비에 올 코트 프레스를 적용했다. 점수차가 줄어드는 듯 했다.

종료 직전 KGC가 다시 달아났다. 두 개의 속공을 성공시키며 21-10, 11점을 앞섰다.

2쿼터는 소강 상태로 흘러갔다. 양 팀 모두 공격을 수월하게 풀어내지 못했고, 양 팀은 라인업에 변화를 가했다. KGC는 전태영을 대신해 박지훈을 기용했다. 1쿼터 중반까지 좋은 모습을 보였던 박지훈이었다.

KGC 공격에 활력이 생겼고, 문성곤이 5점을 몰아쳤다. 31-14, 17점을 앞서가는 KGC였다. 성균관대가 추격했다. 특유의 3/4 디펜스를 성공적으로 적용한 후 속공을 통해 연달아 점수를 만들었다. 점수는 19-31, 12점차로 줄어 들었다. 종료 3분 여가 남았을 때 상황이었다.

쿼터 후반, 집중력을 끌어올린 KGC가 다시 달아났다. 기승호, 김철욱, 변준형이 득점에 가담했고, 높아진 수비 집중력으로 성균관대 공격을 무력화시켰다. KGC가 43-25, 18점을 앞서며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얼리 오펜스가 성공적으로 전개된 결과이기도 했다.

3쿼터 초반, KGC의 빠른 패스가 수반이 된 효과적인 공간 창출이 계속 골로 연결되었다. 2분이 지나고 터진 문성곤 3점슛은 KGC에 +20점 리드를 안겼다. 3분 30초가 지났을 때 성균관대가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균열이 발생한 수비를 정돈해야 했다.

성균관대가 좀처럼 분위기를 바꾸지 못했다. 점수차는 계속 벌어졌다. 자유투까지 계속 림을 외면했다. 종료 3분 여를 남겨두고 점수차는 30점을 넘어섰고, 양 팀은 라인업에 대폭 변화를 가했다.

양 팀은 공격을 키워드로 남은 시간을 정리했다. 연달아 빠른 공격을 주고 받았고, 득점으로 풀어냈다. KGC가 75-37로 앞섰다.

4쿼터, 다시 양 팀은 베스트에 준하는 라인업을 가동했다. 공수 템포는 그대로 유지되었다. 적지않은 점수차에도 불구하고 연습 기조는 그대로 유지되었다. 그렇게 경기는 KGC 대승으로 마무리되었다.

사진 = 김우석 기자

김우석  basketguy@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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