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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와이트 파월, 끝내 2019 월드컵 불참 결정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The Road Warriors’ 캐나다의 전력구성이 쉽지 않게 됐다.

『New York Times』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댈러스 매버릭스의 드와이트 파월(포워드-센터, 211cm, 109kg)이 오는 9월에 열리는 2019 농구 월드컵에 나서지 않는다고 전했다. 파월은 이미 캐나다의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대표팀보다는 소속팀에 좀 더 집중할 뜻을 밝히면서 월드컵 불참을 최종 결정했다.

파월은 이번 여름에 댈러스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댈러스는 파월에게 계약기간 3년 3,3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 이번 여름에 선수옵션이 있었던 파월은 옵션을 사용해 잔류를 결정했다. 여기에 댈러스와의 연장계약까지 체결하면서 도합 4년 약 4,400만 달러의 계약이 남게 됐다. 이로써 그는 2022-2023 시즌까지 댈러스맨으로 남게 됐다.

그는 지난 시즌 77경기에 나서 경기당 21.6분을 소화하며 10.6점(.597 .307 .772) 5.3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기존 연장계약(4년 3,700만 달러) 체결 이후 좀처럼 몸값에 걸맞지 않은 활약을 펼쳐왔지만, 지난 시즌에는 NBA 진출 이후 처음으로 평균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댈러스는 이번에 파월 외에도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막시 클리바와 재계약을 맺으면서 골밑 전력을 다졌다. 뿐만 아니라 J.J. 바레아와 도리언 피니-스미스와도 다시 함께 하기로 결정하면서 전력누수를 최소화했다. 외부에서 보반 마리야노비치, 세스 커리를 품으면서 안팎의 전력을 좀 더 든든하게 했다.

한편, 캐나다는 전력구성이 녹록치 않게 됐다. 앤드류 위긴스(미네소타)가 일찌감치 불참선언을 한 가운데 예비명단에 포함되어 있는 트리스탄 탐슨(클리블랜드), R.J. 배럿(뉴욕)에 이어 파월까지 대표팀에 합류하지 않기로 하면서 당초 예상과 달리 수준급 전력을 꾸리지 못하게 됐다. 특히 탐슨과 파월의 잇따른 불참으로 골밑 전력이 기대보다 약해졌다.

현재 캐나다에는 아직 코리 조셉(새크라멘토), 저말 머레이(덴버), 켈리 올리닉(마이애미), 딜런 브룩스(멤피스), 샤이 길져스-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 트레이 라일스(샌안토니오)가 포진하고 있어 여전히 탄탄한 전력을 구축하고 있다. 다만 추가적으로 다른 NBA 선수가 대회 출전을 꺼릴 경우 전력 약화가 심화될 예정이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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