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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스쿨리그] ‘성실함으로 MVP까지’ 삼성 중등부 이문성 “힘들지만 좋은 추억이 됐다”

[바스켓코리아 = 잠실실내/김준희 기자] “조금 힘들었는데, 그래도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아 기쁘다.”

삼성 중등부 클럽팀은 2일 잠실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9 KBL 스쿨리그 서울B 지역 예선 중등부 양지중학교와 결승전에서 44-18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승리의 일등 공신은 이문성(185cm, 3학년)이었다. 이문성은 이날 12분을 소화하며 8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초반 삼성 중등부가 양지중의 기선을 제압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내외곽을 오가며 궂은 일과 득점을 도맡았던 그는 팀의 우승과 함께 MVP를 거머쥐었다.

경기 후 만난 이문성은 “팀 선수들이 잘해줬다. 특히 팀원인 함수영 선수가 패스를 잘해줘서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결승까지 3경기를 소화한 만큼 체력적으로 부침이 있을 듯했다. 이문성은 “조금 힘들었는데, 그래도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웃었다.

MVP 수상은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고. 이문성은 “솔직히 받을 줄 전혀 예상 못했다. 막상 받으니 기분이 좋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중학교 2학년 때 농구를 시작했다는 그는 “학교에서 친구들이 소개시켜줘서 하게 됐다. 이기면 기분이 좋더라. 그래서 계속하게 됐다”고 농구를 시작하게 된 동기를 전했다.

이제 삼성 중등부는 서울B 지역의 대표로 전국 플레이오프에 나서게 된다.

이문성은 “연습을 좀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 실수도 줄여야 한다. 파이팅 있게 열심히 하는 게 우리의 강점이기 때문에 (전국 플레이오프에서) 그걸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지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 김준희 기자

김준희  kjun032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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