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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컵] '최희진+김민정=34점' KB스타즈, 대만B 꺾고 존스컵 첫 승

[바스켓코리아 = 김아람 기자] 존스컵에 참가한 KB스타즈가 첫 단추를 잘 꿰었다.

2018-2019시즌 '디펜딩 챔피언' 청주 KB스타즈가 대만에서 개최 중인 제41회 윌리엄 존스컵 국제농구대회 여자부에 참가했다. 

이번 존스컵에는 아직 소집되지 않은 대표팀을 대신해 KB스타즈가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했다. KB스타즈 포함 대만A와 대만B, 뉴질랜드, 일본, 필리핀 등 총 6개 팀이 풀리그를 치른 후 순위를 가린다.

24일, KB스타즈는 대만 신좡체육관에서 열린 대만B와의 풀리그 첫 경기에서 58-54로 승리했다.

최희진(3점슛 5개 포함 17점 9리바운드 3스틸)이 매 쿼터 3점슛을 터뜨리며, 승리의 중심에 섰다. 김민정(14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도 승리의 공을 세웠고, 박지은(3점슛 1개 포함 11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역시 두 자리 득점으로 힘을 실었다.

대만B는 3점슛 성공률이 8.3%(1/12)에 그치는 등 외곽에서 득점 지원이 부족했고, 리바운드에서 32-38로 밀렸다.

전반을 27-27로 마친 두 팀의 득점 패턴은 대조적이었다. KB스타즈가 코트 곳곳에서 야투를 시도한 반면, 대만B는 페인트 존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대만B가 전반에 시도한 2점 야투 27개 중 페인트 존 안에서 기록된 것은 5개뿐이다.

2점 야투율은 양 팀 모두 높지 않았다. KB스타즈는 33.3%(8/24), 대만B는 37.0%(10-27)에 머물렀다.

후반이 시작되자 KB스타즈의 턴오버가 쏟아져 나왔다. 3쿼터에만 턴오버 8개를 저지르며, 스틸 6개를 허용했다. KB스타즈는 번번이 나오는 턴오버로 공격 기회를 잃었다. 3쿼터 10분 동안 시도한 야투 수는 2점 7개, 3점 4개 등 11개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3쿼터를 2점 차로 리드한 채 마친 것은 3점슛 덕분이다. KB스타즈는 3점슛 4개를 시도해 3개를 꽂았다. 결과로 44-42, 근소하게 앞서 나갔다.

4쿼터에는 두 팀 모두 야투로 12점씩 추가한 가운데, 김민정의 자유투 2구가 승부를 결정지었다. 최종 스코어 58-54, KB스타즈가 존스컵 첫 승을 신고했다.

한국 시각으로 25일 오후 3시, KB스타즈는 풀리그 2차전에서 뉴질랜드를 만난다. 이후에는 일본(26일), 필리핀(27일), 대만A(28일)와 차례로 맞붙을 예정이다.

사진 제공 = WKBL

김아람  ahram1990@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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