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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시즌 첫 연습 경기 창원 LG, 성균관대 상대로 낙승 거둬

[바스켓코리아 = 이천/김우석 기자] 창원 LG가 비 시즌 첫 연습 경기를 가졌다. 86-59로 어렵지 않게 승리를 거두며 비 시즌 연습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상대는 대학리그 5위에 올라있는 성균관대였다. 시작이 좋았다. 이원대(183Ccm, 가드, 28)가 쾌조의 컨디션을 선보이며 공격을 이끌었다. 3점슛과 돌파 그리고 투맨 게임 등을 통해 득점을 쌓아갔다.

맏형인 강병현(193cm, 가드, 33)과 FA를 통해 LG에 합류한 박병우(186cm, 가드, 30)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선보였다. 1쿼터 20점 가까운 리드를 가져간 원동력이 되었다.

2쿼터, LG는 성균관대 패기에 조금은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LG는 올 코트 프레스를 시험 가동하는 등 다양한 수비를 통해 성균관대 공격을 막아내려 했다. 성균관대는 공격에서 보여진 높은 효율성으로 인해 점수차를 줄여갔다.

3쿼터, LG는 김성민(178cm, 가드, 23)이 날아 올랐다. 게임 전 현주엽 감독은 “(김)성민이가 기대 이상이다. 특히, 공격력이 좋다. 이번 시즌 기대가 되는 선수다.”라는 멘트를 남겼다. 김성민은 현 감독 기대에 100% 부응했다.

전반전 흔들렸던 야투가 던지는 족족 림을 갈랐고, 투맨 게임을 통한 미드 레인지 점퍼도 정확성과 침착함이 함께했다. 또, 2쿼터 다소 흔들렸던 수비가 안정감을 찾은 LG는 66-48, 18점을 앞서며 3쿼터까지 공방전을 정리했다

4쿼터, LG는 공수에서 올라선 조직력을 통해 점수차를 넓혀갔다. 김성민과 이원대 그리고 정준원(193cm, 포워드, 30), 김준형(202cm, 포워드, 21)과 김동량이 주로 나섰다. 특히, 잠재력 가득한 얼리 엔트리인 김준영을 실험하는 시간을 지나쳤다.

종료 5분 안쪽에서 77-56, 21점을 앞서가기도 했다. 많은 움직임에 더해진 집중력으로 성균관대 패기를 잠재우는 LG였다. 흐름에는 변화가 없었다. 이원대가 트랜지션 상황에서 파생된 오픈 찬스를 3점포로 연결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9명 선수들이 대등한 시간을 소화한 비 시즌 첫 연습 경기는 그렇게 막을 내렸다. 현 감독은 다양한 시스템을 소화함과 동시에 선수들 컨디션을 점검하는 시간을 지나쳤다.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두 선수도 쏠쏠한 데뷔전을 치렀다. 비 시즌 FA를 통해 LG에 합류, 처음으로 빨간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 김동량(198cm, 센터,30) 과 정희재(195cm, 포워드, 29)도 대학 센터 4대 천왕으로 평가받는 이윤수(204cm, 센터, 22)와 대결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현주엽 감독을 흡족케 했다.

한편, 김시래를 시작으로 박인태와 유병훈 그리고 조성민과 정성우, 양우섭은 각각 재활과 부상을 이유로 연습과 경기에 불참했다. 한상혁은 연습에는 참여했지만, 경기에는 나서지 않았다.

사진 = 김우석 기자

김우석  basketguy@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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