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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컵] 풀리그 순항 중인 대표팀, 2개 경기에서 턴오버라는 과제를 확인하다

[바스켓코리아 = 김아람 기자] 요르단과 대만B를 차례로 격파한 대표팀의 다음 상대는 이란이다.

대한민국 남자 농구대표팀(이하 한국)은 2019 FIBA 중국 남자농구월드컵에 앞서 대만에서 개최 중인 제41회 윌리엄 존스컵 국제농구대회 남자부 풀리그를 치르고 있다.

현 대표팀은 15인 체제로 지난 6월 3일부터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소집되어 훈련한 뒤, 이 대회에 참가했다. 김상식 감독은 이 대회를 통해 농구월드컵 최종 12인을 추리고자 한다.

지난 3일, 진천에서 만난 김 감독은 "끼워 맞추지 않고, 선입견 없이 보려고 한다. 존스컵 이후에 12명의 선수 구성을 마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국은 풀리그 첫 경기인 12일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69-64로 승리했다. 이어 열린 13일 대만B와의 경기에서는 뜨거운 손끝을 자랑한 이대성이 대표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이대성은 12일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10분 48초 동안 무득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1블록을 기록했다. 출전시간이 길지 않았고, 시도한 슛도 적었다. 2점슛은 노리지 않았고, 3점슛은 3개 시도했다. 하지만 림을 통과한 것은 없었다.

13일 대만B와의 경기에서는 달랐다. 선발로 나서 1쿼터에만 3점슛 2개 포함 9점을 쓸어담았다. 3, 4쿼터에도 3점슛 각 2개씩 꽂으며 쾌조의 슛감을 선보였다. 30분 29초 동안 3점슛 6개 포함 23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로 활약하며, 이날 경기 최다득점자가 됐다.

라건아는 컨디션을 서서히 끌어올리고 있다. 요르단전에서 30분 43초 동안 9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로 예열을 마쳤고, 대만B와의 경기에서 23분 36초 동안 15점 13리바운드 1블록,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이승현(2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2블록)과 함께 골 밑을 든든하게 지켜냈다. 

김종규(6점 7리바운드)와 최준용(2점 6리바운드)도 대만B와의 맞대결에서 리바운드 13개를 합작하며 높이에 힘을 실었다. 4쿼터에는 김선형이 점수를 보탰다. 3점슛 1개 포함 7점을 더했다. 김선형은 요르단과의 경기에서도 3점슛 1개 포함 7점을 올렸다.

턴오버는 아쉬움으로 남았다. 한국은 요르단과 대만B와의 대결에서 턴오버 총 34개(각 17개)를 기록했다. 특히 가드진에서 턴오버가 많았다. 최준용, 김선형, 허훈, 이대성이 총합 17개, 전체 턴오버의 절반을 차지했다.

이란(14일), 인도네시아(15일), 필리핀(16일), 캐나다(18일), 일본(19일), 대만A(21일) 등 빽빽한 일정으로 6경기를 남겨둔 한국. 남은 경기에서 조직력을 다지고, 턴오버를 줄여야하는 과제가 생겼다.   

풀리그 3차전(이란)은 한국 시각으로 오늘(14일) 오후 6시에 펼쳐진다.

사진 = 신승규 기자

김아람  ahram1990@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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