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NBA
[NBA Trade] 골든스테이트, 존스 보내면서 선수단 정리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분주한 오프시즌을 보내고 있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가 애틀랜타 호크스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골든스테이트는 데미언 존스(센터, 213cm, 111.1kg)와 2026 2라운드 티켓을 애틀랜타로 보내는 대신 애틀랜타로부터 오마리 스펠먼(포워드, 206cm, 111.1kg)을 받기로 합의했다.

# 트레이드 개요

워리어스 get 오마리 스펠먼

호 크 스 get 데미언 존스, 2026 2라운드 티켓

골든스테이트는 왜?

골든스테이트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센터진 교통정리에 나섰다. 이미 이번 여름에 케번 루니(3년 1,500만 달러)와 재계약을 맺었고, 외부에서 윌리 컬리-스타인(2년 440만 달러)을 데려오면서 안쪽 전력을 채웠다. 이에 존스와 2026 2라운드 티켓을 통해 백업 파워포워드를 확보하게 됐다.

존스는 지난 시즌 나름의 역할을 잘 해왔다. 하지만 부상이 문제였다. 결국 지난 플레이오프 막판에야 잠깐 코트를 밟았지만, 부상 이전의 기량을 보이지 못했다. 부상으로 인한 기량 하락이 의심되는 바는 아니나 상당기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만큼, 어쩔 도리가 없었다. 골든스테이트도 존스를 지키기 보다는 다른 포지션 보강을 위해 그를 내보내기로 했다.

스펠먼은 기동력에서 한계가 있지만, 외곽슛을 장착하고 있다. 지난 2018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0순위로 애틀랜타의 부름을 받았다. 지난 시즌에는 46경기에 나서 경기당 17.5분을 소화하며 5.9점(.402 .344 .711) 4.2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비록 3월 이후 출장하진 못했지만, 나름의 가능성을 보였다.

골든스테이트는 소폭의 재정절감도 일궈냈다. 존스의 다가오는 2019-2020 시즌 연봉(약 230만 달러)에 비해 스펠먼의 연봉(약 189만 달러)이 더 적다. 뿐만 아니라 존스는 다음 시즌이 끝난 후 계약이 만료되는 반면, 스펠먼은 이제 2년차를 맞이하는 선수로 아직 신인계약으로 묶여 있다. 3, 4년차 계약은 당연히 팀옵션이 포함되어 있어 선택의 폭도 좀 더 넓어졌다.

애틀랜타는 왜?

애틀랜타는 골밑을 보강했다. 이번 오프시즌에 트레이드를 통해 마일스 플럼리(멤피스)를 내보냈고, 드웨인 데드먼(새크라멘토)은 이적했다. 이에 존스를 데려오면서 안쪽 자리를 채웠다. 그의 계약은 다음 시즌을 끝으로 종료되는 만큼, 애틀랜타로서는 재정 부담을 좀 더 줄이게 됐다. 향후 활약이 안정적이라면 이후 계약도 논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존스는 지난 시즌 생애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골든스테이트에서 부상 전까지 24경기 중 22경기에서 주전으로 뛰는 등 이후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인해 전열에서 이탈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그는 평균 17.1분 동안 5.4점(.716 .--- .649) 3.1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올리면서 제 몫을 해냈다.

다음 시즌에는 애틀랜타에서 주전 센터로 나설 것이 유력하다. 다만 우려스러운 부분도 있다. 골든스테이트에서 워낙에 많은 슈퍼스타들과 함께 했던 만큼, 수비나 리바운드 등으로 역할이 다소 제한적이었다. 그러나 애틀랜타에서는 좀 더 역할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존스가 얼마나 주도적인 역할을 해낼 수 있을 지가 관건이다.

사진_ Golden States Warriors Emblem

이재승  considerate2@basketkorea.com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승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 뉴스
[BK 화보] 일본 안조에서 전지훈련 중인 부산 BNK 썸 여자농구단 화보(3)
[BK 화보] 일본 안조에서 전지훈련 중인 부산 BNK 썸 여자농구단 화보(2)
[BK 화보] 일본 안조에서 전지훈련을 실시 중인 부산 BNK 썸 여자농구단 화보(1)
[BK포토]3X3 프리미어리그 4R경기화보
[BK포토]3X3 프리미어리그 2R 경기화보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