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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Daily] 말리의 기적, 미국에 막히며 준우승에 만족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말리의 기적이 미국에 막혔다. 

말리는 U19 농구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캐나다를 꺾었다.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이변이었다. 그러나 이는 기적의 서막에 불과했다. 

본선에서 뉴질랜드와 푸에르트리코를 꺾었고, 4강에서는 프랑스도 격침시키며 결승에 올랐다. U19와 농구월드컵을 통틀어서 아메리카와 유럽을 제외한 나라가 결승에 오른 것은 이번이 최초. (2010년 월드컵 결승에 오른 터키는 유럽에 해당) 

말리의 소설 같은 이야기는 아쉽게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하지 못했다. 미국에 79-93으로 패했기 때문. 전반이 끝날 때 40-42로 접전이었기에 대이변을 일으키나 싶었지만 후반 미국의 공세를 막지 못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말리는 2016년 U16, 2018년 U18 아프리카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아프리카 청소년 농구 강자로 떠올랐다. 그럼에도 그들의 선전이 세계 대회까지 이어질 것을 예상한 이는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오마 바이요(208cm, 센터, 2002년생)를 필두로 압둘 카림 쿨리발리(204cm, 포워드, 2000년생), 스르만 카누테(176cm, 가드, 2001년생), 하산 드라메(200cm, 가드, 2000년생), 푸세이니 드라메(200cm, 포워드, 2000년생) 등이 맹활약을 하면서 기적을 썼다.   

한편, 미국은 이번 우승으로 7번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MVP는 레지 페리에게 돌아갔다. 

사진 = FIBA

김영훈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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