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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최저연봉으로 론도와 커즌스 영입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우승 도전에 나서는 LA 레이커스의 선수 영입이 시작됐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레이커스가 레존 론도(가드, 185cm, 84.4kg), 드마커스 커즌스(센터, 211cm, 122.5kg)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레이커스는 론도와 계약기간 2년 최저연봉, 커즌스는 계약기간 1년 최저연봉에 합의했다. 이로써 레이커스는 취약 포지션을 확실하게 채우게 됐다.

레이커스와 론도와의 재계약은 일찌감치 예상됐다. 지난 시즌에 성공적으로 할리우드에 정착한데다 르브론 제임스와 가까운 사이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 이번 여름에 앤써니 데이비스를 데려오면서 우승 도전에 나설 계기를 마련한데다 출장시간을 나눠가질 마땅한 후보가 없기 때문. 론도는 다가오는 2019-2020 시즌부터 완연한 주전 포인트가드로 나설 전망이다.

론도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서 뛰지 못했다. 46경기에서 경기당 29.8분을 소화하며 9.2점(.405 .359 .639) 5.3리바운드 8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1년 900만 달러에 레이커스에 둥지를 튼 그는 뛸 때만큼은 제 몫을 해냈다. 하지만 부상으로 결장기간이 길어지면서 다소 아쉽게 한 시즌을 마쳤다.

커즌스의 합류도 전격적으로 결정됐다. 데이비스가 커즌스 설득에 공을 들인 가운데 최종적으로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기로 했다. 지난 시즌 아킬레스 부상에서 돌아와 성공적으로 코트를 누볐지만, 아쉽게도 우승 도전에는 실패했다. 데이비스는 지난 2017-2018 시즌에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서 커즌스와 함께 한 경험이 있어 역할 공유도 무난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커즌스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뛰었다. 30경기에서 평균 25.7분 동안 16.3점(.480 .274 .736) 8.2리바운드 3.6어시스트 1.3스틸 1.5블록을 기록했다. 비록 전반적인 기록은 이전처럼 독보적이지는 않았지만, 골든스테이트에서 다수의 슈퍼스타와 함께 한데다 부상 복귀 이후 첫 시즌인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성공적으로 돌아왔다.

다만 플레이오프에서도 다시 다치는 불운이 겹쳐지면서 아쉽게 우승 도전에는 실패했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부상을 당한 그는 파이널에 극적으로 돌아왔지만, 이전과 같은 몸 상태와 경기력이 아니었다. 팀에 도움이 되긴 했지만, 아쉽게도 대세에 영향을 끼치진 못했다. 2년 연속 부상에 발목이 잡힌 셈이다.

한편, 레이커스는 론도와 커즌스와의 계약에 앞서 데니 그린(2년 3,000만 달러), 켄타비우스 콜드웰-포프(2년 1,600만 달러), 퀸 쿡(2년 600만 달러), 자베일 맥기(2년 820만 달러)를 데려오면서 남은 자리를 채웠다. 이로써 레이커스는 나머지 자리를 확실하게 채웠다. 특히 슈터들을 확실하게 채웠다. 뿐만 아니라 골밑 전력도 두둑하게 보강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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