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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 농구의 장' WKBL 룰루난나 페스티벌 성공적 마무리

[바스켓코리아 = 수원/김영훈 기자] 즐기는 농구의 장이 펼쳐졌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6일(토)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경기도 초등학생들을 초청해 제 1회 WKBL 룰루난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여자농구 국가대표 출신 김은혜, 홍현희 등이 강사로 활동했던 신풍초, 신일초 등을 비롯해 경기도 내 13개 초등학교, 180여명의 학생들이 모였다. 

이번 페스티벌은 남자부, 여자부, 혼성부로 나뉘어져서 경기를 펼쳤다. 시간은 전 후반 7분씩, 공격시간은 30초로 운영됐다. 하프라인 바이얼레이션과 8초룰 등은 적용하지 않았다. 이밖에도 트레블링과 더블, 라인크로스 등을 상황에 맞게 적용하며 유연한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 

또한, 동점으로 경기가 끝날 경우 연장전 없이 무승부로 경기를 종료하기로 정했다. 순위를 매기지 않는 즐기는 농구를 위한 장을 만들기 위해서였다.   

첫 경기는 영화초 1팀과 방교초 2팀. 모두가 공 하나에 몰려다니는 ‘토털 바스켓볼’이 펼쳐졌다. 실책과 에어볼이 속출했지만 경기 내용은 중요하지 않았다. 소중한 한 골에 뛰고 있는 선수들은 물론이고, 벤치가 들썩였다.  

5경기를 마치고는 자유투 대결이 열렸다. 박정은 본부장의 시범 이후 학교 별로 줄을 선 뒤 자유투를 시도했다.  

숨을 고른 뒤인 오후, 다시 경기가 재개되었다. 안에서는 치열한 승부가 전개되고 있을 때 밖에서는 참가 부스가 열렸다. 페이스 페인팅과 가면 만들기, 농구 게임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 마련되었다.  

짧은 시간 동안 숨 가쁜 일정을 마무리한 아이들은 한데 모여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 재밌는 진행에 모두들 집중하며 뛰어 놀았다. 한바탕 밝게 웃은 어린이들은 이시간을 끝으로 일정을 종료한 뒤 각자 흩어졌다. 

이날 페스티벌에 참가한 5학년 이태건 어린이는 “새롭고 너무 재밌었다. 경기에서 져서 슬프기도 했지만 경기장 밖 참가부스에서 많은 것을 해서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오랜 시간 곁에서 행사를 지켜본 박정은 본부장도 “아이들이 농구라는 것을 통해 즐겁게 뛰어 노는 것을 보아 좋았다. 농구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대견하다”며 엄마 미소를 지었다.     

사진 = WKBL

김영훈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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