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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컬리-스타인과 로빈슨 계약 ... 벤치 보강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전력을 확실하게 꾸리고 있다.

『Yahoo Sports』의 크리스 헤인즈 기자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가 윌리 컬리-스타인(센터, 213cm, 108.9kg)과 계약했다고 전했다. 계약기간은 1년으로 최저연봉보다 소폭 많은 금액을 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는 글렌 로빈슨 Ⅲ(가드-포워드, 201cm, 100.7kg)도 골든스테이트로 향했다고 전했다. 계약기간은 2년으로 계약 마지막 해를 앞두고 선수옵션이 들어가 있다. 계약규모가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봐서는 최저연봉인 것으로 이해된다.

골든스테이트는 케번 루니(3년 1,500만 달러)와 재계약을 맺은데 이어 컬리-스타인을 데려오면서 골밑 전력을 다졌다. 루니의 백업 안정된 백업 센터를 확보했다. 또한 로빈슨까지 품으면서 백업 스몰포워드를 채웠다. 안드레 이궈달라(멤피스)를 보내면서 포워드 보강이 필요했던 골든스테이트는 이번에 컬리-스타인과 로빈슨을 붙잡으며 벤치 전력을 잘 다졌다.

이미 클레이 탐슨(5년 1억 9,000만 달러)과 디엔젤로 러셀(4년 1억 1,700만 달러)을 붙잡으면서 전력누수를 최소화한 골든스테이트는 벤치 전력을 다져야 했다. 탐슨과 러셀을 붙잡으면서 상당한 샐러리캡을 소진하게 된 골든스테이트로서는 적정가로 벤치 전력을 데려오면서 2020년 이후부터 다시 우승후보로 군림하게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컬리-스타인과 로빈슨 모두 어린 선수들이다. 그간 골든스테이트는 이궈달라와 션 리빙스턴에게 많이 기대야 했다. 두 백전노장의 기량이 여전히 탁월하기도 했지만,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한계가 드러났다. 경험적인 측면에서는 컬리-스타인과 로빈슨이 다소 아쉽겠지만, 젊음을 더하면서 에너지를 끌어올린 부분은 골든스테이트에게 긍정적이다.

컬리-스타인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신인계약이 만료됐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연장계약을 따내지 못하면서 제한적 자유계약선수가 되어 이적시장에 나오게 됐다. 마침 새크라멘토 킹스도 시즌 종료 이후 컬리-스타인에게 퀄러파잉오퍼를 제시하면서 제한적 FA가 됐다. 하지만 새크라멘토가 최종적으로 컬르-스타인에 대한 권리를 포기하면서 비제한적 자유계약선수가 됐다.

이에 컬리-스타인은 여느 선수들보다 달리 곧바로 팀을 구할 수 있었다. 골든스테이트에도 그에게 다소 적은 규모의 계약을 제시할 수 있었다. 만약 컬리-스타인이 제한적 자유계약선수였다면, 골든스테이트의 제시액에 새크라멘토가 바로 합의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가 새크라멘토에서 뛰길 원치 않았고, 새크라멘토가 받아들이면서 골든스테이트로의 이적이 성사됐다.

그는 지난 시즌 새크라멘토에서 81경기에서 모두 주전으로 출장했다. 경기당 27.3분을 소화하며 11.9점(.556 .500 .551) 8.4리바운드 2.4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했다. 새크라멘토가 시즌 초반부터 돌풍을 일으키는데 나름의 역할을 했다. 센터임에도 기동력을 갖추고 있어 여러모로 골든스테이트에 좋은 조각으로 가치가 높아 보인다.

로빈슨은 지난 시즌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에서 뛰었다. 47경기에 나서 경기당 13분을 뛰며 4.2점(.420 .290 .800) 1.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지난 2014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했으며, 2라운드 출신임에도 꾸준히 생존에 성공하고 있다. 골든스테이트에서도 약 10분 정도를 책임져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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