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동아리
‘뜨거웠던 영건 기사단의 열정’ 제12회 주니어 나이츠 농구대회, 성황리에 종료

[바스켓코리아 = 이천/김준희 기자] ‘유소년 클럽 농구의 장’ 주니어 나이츠 농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서울 SK는 22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SK텔레콤 인재개발원과 용인에 위치한 SK 나이츠 양지 연습 체육관에서 ‘제12회 SK 나이츠 단장배 주니어 나이츠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SK는 지난 2007년 유소년 클럽인 ‘주니어 나이츠’를 창설, 2008년부터 ‘주니어 나이츠 농구대회’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 유소년 클럽 농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현재 목동에 위치한 직영점 2곳을 비롯해 수도권, 충남 권역에 약 20여 곳의 제휴점을 두고 있다.

클럽 팀이지만, 주니어 나이츠를 통해 엘리트 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아이들도 많다. SK의 연고 선수로 지명된 안세환과 편시연(이상 단대부중1)을 비롯, 박성재(홍대부고2), 원성욱(경복고2), 백승엽(휘문고1) 등이 현재 전문 선수의 길을 걷고 있다.

SK는 농구대회를 비롯,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19 SK나이츠-나이키 빅맨 캠프’에도 주니어 나이츠에 소속된 유망주들을 파견하는 등 유소년 농구 유망주들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올해 주니어 나이츠 농구대회에는 중등부 12팀, 초등 고학년부(5~6학년) 15팀, 초등 저학년부(1~4학년) 9팀 등 총 36개 팀이 참가해 우승 트로피를 향해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대회는 2개의 장소에서 이원화되어 진행됐다. 중등부는 경기도 용인 SK 나이츠 양지 연습 체육관에서, 초등부는 이천 SK텔레콤 인재개발원에서 조별 예선 및 결선을 치렀다.

주니어 나이츠 선수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장태빈

선수들은 코트 위에서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과 승부욕을 드러냈다. 경기 중 구사하는 기술이나 패스도 엘리트 선수 못지 않았다. 공격을 성공시킨 뒤에는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팀 운동’으로써 농구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대회 중간에는 현역 프로 선수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SK 소속 선수들인 김우겸, 류종현, 우동현, 장태빈이 참여해 주니어 나이츠 선수들과 함께 이벤트 게임을 진행했다.

선수들 외에 부모님들이 참여하는 이벤트 게임도 펼쳐졌다. 끝난 뒤에는 경품 추첨 및 팬 사인회를 통해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과 부모님 모두 뜻깊은 추억을 쌓았다.

이후 치러진 결선은 예선보다 한층 치열했다. 초등 고학년부 분당과 강남1A의 4강 경기는 종료 직전까지 시소 게임을 펼친 끝에 분당의 극적인 승리로 돌아갔다. 초등 저학년부 서부와 강남1의 경기 또한 종료 2.8초 전 터진 결승 득점에 힘입어 강남1이 승리를 거뒀다. 경기를 지켜보던 관계자들 또한 탄성을 내지를 정도로 몰입감이 뛰어난 경기를 펼쳤다.

우승의 영광은 송파(중등부), 분당(초등 고학년부), 강남1(초등 저학년부)에게 돌아갔다. 우승팀은 나이키 백팩과 함께 대회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후 시상식과 사진 촬영까지 거치면서 뜨거웠던 주니어 나이츠 농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상을 맡은 SK 허남영 코치는 “대회 초창기에는 애로사항도 많았다. 아이들이 즐기면서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농구를 통해 아이들도 건강해질 수 있고, 배려하는 모습도 배울 수 있다. 우리 팀뿐만 아니라, 다른 팀들도 이런 유소년 농구가 많이 활성화돼서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사진 = 김준희 기자

김준희  kjun0322@basketkorea.com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준희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 뉴스
[BK포토]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배 3X3 영광의 얼굴들
[BK포토]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배 3X3 결승 현장화보
[BK포토]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배 3X3 4강 현장화보
[BK포토]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배 3X3 본선 현장화보
[BK포토]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배 3X3 예선 현장화보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