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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 ‘평균 득점 1위’ 단국대 윤원상 “기록은 신경 쓰지 않는다”
윤원상이 고려대 전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윤원상이 이번에도 단국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단국대학교는 10일(월)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명지대학교와 맞대결에서 105-91로 승리했다.

윤원상은 이날 33분만 뛰며 37점을 퍼부었다. 리바운드도 12개, 어시스트도 5개를 기록하면서 단국대의 대부분에 관여했다. 특히 3쿼터에만 17점을 올린 활약은 백미였다. 그의 활약에 힘입은 단국대는 명지대에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후 윤원상은 방송인터뷰에서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었는데 상대가 공수전환이 빨랐다. 나름대로 준비했었는데 내가 수비에서 집중을 하지 못해 3점을 많이 맞았다. 후반에 동료들이 수비와 궂은일을 잘해줘서 경기를 풀어나갔다.”며 경기를 평가했다. 

윤원상은 현재 10경기 평균 30.2점을 넣고 있다. 이는 대학농구리그 최다 득점 기록이다. 2012년 김상규의 26.8점과도 차이가 크다. 그는 “기록을 챙겨보거나 신경 쓰는 편이 아니다. 팀이 이기고 내가 한 단계 성장하는 것만 목표로 삼겠다.”며 겸손한 발언을 내뱉었다. 

단국대의 다음 상대는 연세대. 13일(목) 신촌에서 연세대와 맞붙는다. 승리한다면 공동 2위도 넘볼 수 있는 상황. 

그러나 윤원상은 “연세대도 잡아야 하는데 내가 봐도 전력은 우리가 밑이다. 배운다는 자세로 부딪혀보겠다. 승패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저학년이니 얻어오자는 마음으로 임하겠다.”며 승리를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역대급 활약을 펼치는 윤원상. 기록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했지만 그의 끝은 어디가 될지 흥미롭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김영훈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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