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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Daily] 독일의 다니엘 타이스, 월드컵에서 '프랑스 격침' 재현할 수 있을까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타이스가 월드컵에서 2017년 프랑스 격침을 재현할 수 있을까. 

다니엘 타이스는 독일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낸 뒤 NBA에 진출했다. 보스턴 셀틱스와 계약을 맺은 그는 2시즌 동안 주요 로테이션에 들면서 준수한 활약을 하고 있다. 129경기 동안 기록은 5.5점 3.9리바운드. 

타이스는 이제 NBA가 아닌 독일을 위해 몸을 만들고 있다. 8월 31일부터 열리는 중국 농구월드컵 참가를 위해서이다. 타이스는 FIBA.com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월드컵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갖추기 위해 캠프 동안 열심히 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최상의 수준을 유지하고, 지난 몇 번의 대회에 참가했던 것처럼 탄탄한 조직력을 가질 필요가 있을 거다. 독일 농구가 경쟁력 있는 팀 중 하나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월드컵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독일이 월드컵에서 맞붙어야 할 상대는 프랑스, 도미니카 공화국, 요르단. 많은 사람이 프랑스의 조 1위를 예상하지만 독일도 충분한 자신감이 있다. 2017년 유로바스켓 16강전에서 84-81로 이긴 적이 있기 때문. 케빈 세라핀과 보리스 디아우, 난도 데 콜로, 에반 포르니에 등이 뛰었지만 타이스가 22점 6리바운드, 데니스 슈로더가 21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물론 두 팀이 월드컵에서 만났을 때 2년 전과 같은 결과가 반복된다는 보장은 없다. 프랑스에는 당시 니콜라스 바툼과 루디 고베어가 참가하지 않았다. 

타이스도 “그 경기는 2017년이었고, 지금은 2019년이다.”라고 웃은 뒤 “우리는 프랑스가 몇 년 동안 많은 메달을 땄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많은 재능 있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아주 치열한 게임이 될 것이고, 우리는 그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며 프랑스를 치켜세웠다. 

그는 이어 도미니카와 요르단도 평가했다. 타이스는 “도미니카 공화국과 요르단도 이번 월드컵 출전 자격을 얻었기에 경쟁력이 있는 팀일 것이다. 멀리 보지 않고 한 경기씩만 생각하고, 좋은 기록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독일이 만약 1라운드 2위 안에 든다면 2라운드에서는 H조(호주, 캐나다, 리투아니아, 세네갈) 상위 2팀과 붙게 된다. 여기서도 이긴 다면 토너먼트까지 진출한다. 험난한 일정을 받아든 독일. 테이스와 슈로더를 중심으로 월드컵에서 토너먼크까지 진출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사진 = FIBA

김영훈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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