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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 '21점' 경희대 김준환 "우승연 코치님 덕분에 슛 좋아져"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김준환이 우승연 코치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경희대는 24일(금)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건국대와의 홈경기에서 82-79로 승리했다.  

김준환은 이날 팀 내 최다득점인 21점과 함께 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더했다. 경희대는 경기 내내 건국대의 거센 저항을 받았다. 그러나 김준환이 고비마다 득점을 올리면서 승리를 추가했다. 

경기 후 김준환은 “어렵게 이길 경기가 아니었는데 상대에게 슛을 쉽게 줬다. 수비도 내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 연습한 대로 했는데 내가 아직 부족했다. 내 매치업 상대를 막지 못하고 실점을 많이 했다.”며 경기에서 아쉬웠던 점을 밝혔다.

김준환은 수비에서 아쉬웠지만 공격에서는 제 역할을 했다. 상대가 흐름을 탈 때 마다 장점인 돌파로 분위기를 끊었다. 그는 “공격을 하다 보니 자신감 있게 나왔다. 4쿼터에 미들슛, 3점슛이 안 들어간 것이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김준호나은 항상 슛이 단점으로 꼽혔다. 지난 시즌에는 23개를 던져 4개만 성공시켰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달라지고 있다. 이번 시즌은 26개 중 10개를 넣으면서 성공률 38.5%를 기록하고 있다.  

그는 슛에 대해 묻자 “아침 저녁으로 계속 연습한다. 앞으로 점점 좋아질 거다. 우승연 코치님이 슈터이니 슛폼이나 슈터의 움직임을 많이 알려주신다. 슛폼이 예쁘지 않았는데 많이 잡아주셔서 나아졌다.”며 우승연 코치에게 고마워했다.  

김현국 감독은 김준환에 대해 “공격적인 부분은 확실히 좋다. 다만, 자기 공격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동료들의 찬스도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준환도 “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 있다. 물론 감독님 말씀처럼 팀의 찬스도 보고, 내 찬스도 봐야 한다. 훈련 때 연습을 하고 있다.”며 김현국 감독의 말을 인정했다.  

김준환은 올해 3학년이 되었다. 고학년이 되었기에 마음가짐도 달라졌을 터. 그는 “확실히 저학년 때와 다르다. 책임감을 많이 느낀다. 내가 못해도 형들이 해주겠지라는 생각이 아닌 나부터 잘하자는 생각이다.”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준환은 끝으로 “플레이오프 올라가서 우승하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안 다치고 롱런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낸 뒤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

김영훈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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