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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Daily] '브라질 정신적 지주' 앤더슨 바레장, 동료들이 그를 칭찬하는 이유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브라질 대표팀 동료들이 앤더슨 바레장을 칭찬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앤더슨 바레장은 2004-2005 시즌 NBA에 데뷔했다. 줄곧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만 커리어를 이어오던 그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팀을 옮겼다. 그러나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고 2016-2017 시즌을 끝으로 NBA 커리어를 마쳤다. 고국으로 돌아온 바레장은 플라멩고에서 현역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바레장은 클럽뿐만 아니라 대표팀에서도 없어서는 안 될 존재였다. 2001년 성인 대표팀에 데뷔한 뒤 2003년 판 아메리카 대회 2005년, 2009년 FIBA 아메리컵 우승을 이끌었다. 브라질이 16년 만에 나선 2012 런던 올림픽에도 출전했다. 그는 2016년 리우 올림픽에 허리 부상으로 인해 불참을 선언한 뒤 대표팀을 떠났다. 

그런 바레장이 2019 농구월드컵 예선에서 복귀를 선언했다. 그가 돌아온 브라질은 중국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로써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17회 연속 출전이라는 역사를 썼다.   

바레장은 예선에서 12경기 중 10경기를 뛰면서 11.6점 8.3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경기당 효율 지수에서도 18.0으로 팀 내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그의 활약은 대단했다. 

브라질 동료들은 바레장의 활약을 인정했다. 브라질 리그 3번의 올스타에 빛나는 비토 베나이트는 FIBA.com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NBA에서 놀라운 경력을 가지고 있고, 농구에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얻었지만, 그는 여전히 코트에 있기에, 그는 모든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며 바레장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베나이트는 이어 “특히 대표팀에서 바레장은 클리블랜드나 골든스테이트의 역할과 다르다. 득점, 패스, 리더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는 이 모든 자질을 갖추고 있다. 모든 것들에서 좋은 능력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예선에서 함께 뛴 아우구스투 리마도 “바레장이 하는 많은 일들을 지켜본다. 아르헨티나의 루이스 스콜라와 같은 존재이며 훌륭한 본보기이다. 평생 그와 같은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절대 포기하지 않고, 너무 강하다.”며 바레장에 대한 칭찬을 거들었다. 

브라질은 월드컵 조추첨 결과 F조에서 그리스, 몬테네그로, 뉴질랜드와 맞붙는다. 어느 한 팀도 쉽게 보기 힘들다. 바레장을 비롯해 전현직 NBA 선수들이 총출동 시킬 계획이다. 이미 출전을 확정지은 브루노 카보클로(멤피스)를 비롯해 네네, 루카스 노게이라, 크리스티아누 펠리치오, 레안드로 바르보사, 라울 네토, 마르셀리노 후에르타스 등이 대상이다.   

사진 = FIBA

김영훈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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