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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x3학생농구] 플레이오프 전 경기 '1점 차 승' 거둔 팀 철이형, 대회 정상에 오르다

[바스켓코리아 = 고양/김아람 기자] 6강, 4강 토너먼트와 결승에서 모두 신승을 거둔 팀 철이형이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팀 철이형은 18일 고양 스타필드에서 열린 '12 Twelve KOREA 3X3 학생농구리그' 팀 킹기훈과의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12-11로 승리했다.

한국 3대3 농구연맹이 주관하고 아프리카TV와 딜라이브 디지털 OTT방송이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 딜라이브 권역에 거주하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3대3 농구 대회이다.

팀당 4명씩 총 6개 팀(팀 영민, 홍구, 철이형, 오나, 킹기훈, 춤추는곰돌 등)이 참가했으며, 아프리카TV BJ들도 구단주로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4월 13일부터 14일, 27일, 28일 총 4일에 걸쳐 4라운드의 예선 리그가 진행됐고, 이날은 6강, 4강 토너먼트와 결승전이 펼쳐졌다.

철이형(예선 3위)과 킹기훈(예선 5위)은 예선 성적으로 4강 직행에는 실패했지만, 6강과 4강 토너먼트에서 승리를 챙기며 결승에 올랐다.

양 팀은 결승전답게 시소게임을 이어갔다.

먼저 주도권을 잡은 팀은 철이형. 김대훈의 돌파와 점퍼로 앞서 나갔다. 킹기훈은 황태호의 2점슛과 점퍼로 맞섰다. 

킹기훈의 득점은 황태호가 책임졌다. 박종혁과 이종현이 리바운드를 잡고 황태호는 공격을 마무리했다.

반면 철이형은 김대훈, 김수왕, 박준하 등 3명이 모두 공격에 가담했다.

정규시간(7분) 30초를 남기고 황태호의 2점슛이 림을 통과하며 10-8, 리드를 가져갔다. 킹기훈의 승리를 예감한 관중들의 환호성이 장내를 가득 메웠다.

하지만 철이형도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김수왕이 2점슛을 고스란히 갚아주면서 10-10,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정규시간 종료 직전 황태호의 돌파로 킹기훈이 승기를 잡은 듯 싶었지만, 득점인정이 되지 않았다.

이어진 연장에서 황태호와 김수왕이 계속해서 2점슛을 시도했지만 모두 림을 벗어났다.

이후 킹기훈에게 먼저 기회가 왔다. 황태호가 외곽에서 파울자유투를 얻어낸 것. 연장에서 2점 선취득점한 팀이 승리하는 방식에 따라 대회장은 다시 한 번 소란스러워졌다.

자유투 1구를 성공시킨 황태호는 2구까지 집어넣진 못했다. 수비 리바운드를 잡은 박준하가 외곽에 있던 김수왕에게 패스했다.

라인 밖에서 뛰어오른 김수왕은 그대로 2점슛을 림에 꽂았다. 최종스코어 12-11, 짜릿한 대역전극을 일궈낸 철이형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앞서 열린 4강 토너먼트 철이형과 홍구와의 경기에서도 철이형은 연장 혈투 끝 박준하의 골 밑 득점 2개로 13-12, 승리를 거뒀다.

[경기 결과]

6강 토너먼트

킹기훈 9 - 8 오나

철이형 11 - 10 춤추는곰돌

4강 토너먼트

킹기훈 9 - 4 영민 

철이형 13 - 12 홍구

사진 = 김아람 기자

김아람  ahram1990@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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